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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정하 김우열 이혼이유 "법정까지 간 고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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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김우열 이혼이유 "법정까지 간 고부갈등"


김정하 "여배우 스포츠커플 1호" 화제의 결혼식....씁슬한 고부갈등, 결국 "이혼"

여자의 인생을 다 포기하고 아들만 바라봤는데...이혼후 홀로 키운 아들은 멀어져만 가고.... 

 

중견배우 김정하(65)와 아들 김준우(36) 씨가 서로의 속내를 터놓고 이해하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 김정하 김우열 이혼이유

김정하

김정하(배우)

김정하 남편

김우열(전 야구선수)

탤런트 김정하

(김정하, 아들 김준우)


김정하는 1979년 야구 선수 김우열과 결혼하며 '여배우 스포츠스타 커플 1'로 화제를 모았었다. 그러나, 김정하의 결혼생활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김정하는 극심한 고부갈등으로 법적 소송까지 휘말리며 결국 이혼을 하고 말았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아래 무남독녀로 자란 김정하에게 대가족은 늘 동경의 대상이었다. 197912월 소원대로 형제 많은 집으로 시집을 갔고, 김정하 남편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스타 야구 선수 김우열이었다. 스포츠스타 연예인 1호 커플로 크 화제를 모았지만 결혼 생활은 길지 않았다.

 

결혼 후 연기자 생활을 그만두고 가정 경제를 돕기 위해 옷 장사와 팝콘 장사 등을 하며 내조에 힘썼지만 극심한 고부갈등에 억울한 누명까지 쓰며 결혼 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긴 소송 끝에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문제는 아들이었다.

김정하 김우열 이혼이유


김정하 이혼이유


(김정하 전남편 김우열 선수 현역시절)

김정하 이혼이유


(김정하 이혼이유)


당시 여자에게 친권이나 양육권이 주어지는 경우가 드물었고 김정하 또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외롭게 자란 그는 아들을 포기할 수 없었고, 돌 지난 아들을 업고 도망갔다여자 혼자 아이를 키우는 일은 만만치 않았고, 지금과 달리 이혼에 관대하지 않았기에 당시 배우 생활을 할 수도 없었다. 냉랭한 사람들의 시선 속에 당장 아이 분유값을 벌기 위해 밤무대에서 노래를 불렀고 당시 얻은 별명은 '노래하는 탤런트' 김정하였다.

 

#. 김정하, 여자인생 포기하고 아들만 바라보며 살았는데...


김정하


여자 인생을 포기하고 아들 하나만 바라보며 살아온 김정하였다. 두 사람은 오랜 갈등을 풀기 위해 캄보디아 여행을 떠났다. 김정하는 다정히 아들의 팔짱을 끼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김정하는 "날아다니는 기분이다. 사랑하는 애인과 몰래 여행 온 기분"이라고 했다. 하지만 아들은 "전 사실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아들은 "무슨 대화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날 그냥 내버려뒀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정하는 과거 이혼으로 방송 일이 떨어지고 당장 생계도 어려웠던 당시를 회상하며 먹고 살기 위해 밤 무대에 나가며 노래하는 탤런트란 별명을 얻었다고 했다. 그는 "이혼하더니 여기와서 노래하고 있다며, 내 앞에서 수근 거리고 야구 방망히 흔들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갖은 수모도 견딜 수 있던 건 유일한 피붙이 아들 덕분이었다. 김정하는 "이혼한 지 35년 됐다. 재혼할 기회도 있었다. 지금도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아들 가진 엄마는 어느 누구의 부인이 될 수 없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보다 두 배 일을 했다. 아빠 일, 엄마 일까지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들 모습이 초라할까 그걸 보면 자존심이 상했다"고 했다.

 

김정하 이혼이유

하지만 갈수록 멀어지는 아들 때문에 속상해했고 돌아가신 엄마 묘소를 찾아가 "요즘 자꾸 힘들다. 나도 이제 곧 엄마 곁으로 갈 것 같다"며 울었다. 그는 엄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결혼하지 말라는 거 말 안 듣고 해서, 이혼하고 엄마랑 셋이서 골방에서 살 때 라면 하나 갖고 나눠 먹던 시절, 엄마 수술해서 꼼짝 못할 때 보신탕 한 그릇 사달라고 그러셔서 화를 냈었다. 아기 분유도 못 먹이는 처지에 무슨 보신탕이냐고 했다"며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김정하는 "돌아가실 때, 엄마가 모은 돈이라고 준우 맛있는 거 사주라고 내밀었는데 그 돈이 사만 원이었다. 빳빳한 돈 내밀고 돌아가셨다"며 오열했다.

 


#. 용기를 낸 아들, 20년만의 여행

준우 씨는 매일 밤 어머니와 관계가 좋아지길 바란다고 기도를 할 정도다. 그는 용기를 내 어머니와 20년 만에 단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모자는 서로의 진심을 이해하고 예전처럼 친구 같은 사이가 될 수 있을지, 각자의 아픔과 상처를 딛고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해가는 이들 모자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김정하

김정하에겐 너무나 소중한 아들, 아들 하나만 바라보며 여자의 인생을 포기해버린 김정하, 그것이 엄마의 사랑이겠지만, 아들에겐 부담이었던 것은 아닐까? 이제, 아들도 다 컸으니 김정하 자신을 위해서 더 행복해지는 모습 봤으면 합니다.

 

김정하 그리고 아들 김준우, 이젠 서로 행복한 모습을 바라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김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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