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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다대포해수욕장 시체 동영상 "아프리카 TV 생방송중 변사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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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해수욕장 시신 발견 “생방송에서 발견, 충격”

아프리카 TV 생방송중 변사체 등장 "다대포해수욕장 시체 동영상, 헐"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시신이 발견되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 새벽 인터넷 생방송을 하던 진행자가 우연히 물속에 절반쯤 잠겨있는 시신을 발견한 뒤 놀라 달아나는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53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의하면, 오전 315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모 인터넷방송 20대 진행자(BJ)가 한밤에 바닷가를 산책하는 콘셉트의 생방송을 하다가 시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당시, 인터넷 방송 BJ는 바닷물이 드나드는 지점에 마네킹 같은 것이 있다며 접근한 뒤 실제 시신임을 확인하고 소스라치게 놀라 도망치는 장면이 그대로 생방송에 방영된 것이다. 그러나 몇분 뒤 정신을 차린 BJ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시신에 대해 신고했다고 한다.

 

이런 BJ와 시신 모습은 당시 인터넷방송을 시청하던 100여 명에게 여과 없이 전달됐다. 현재 BJ는 해당 동영상을 삭제한 상태라고 한다그러나 일부 시청자가 인터넷 생방송 영상을 캡처해 올린 사진과 글이 현재 다수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게시돼 떠돌아다니고 있다.

 

다대포해수욕장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숨진 사람은 서모(24) 씨로 확인됐으며 편지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유족에게 통보하고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또 다른 BJ가 흉가 체험 중 다량의 피를 발견한 사건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014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프리카BJ 흉가 체험 중 피 발견한 사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당시 흉가 체험을 위해 재개발 지역을 방문한 BJ B씨가 앞선 사전답사 때와는 다르게 누군가가 왔다간 흔적을 발견했다특히 B씨는 그곳에서 다량의 피가 묻어있는 의자와 신문지를 발견했고, 이후 이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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