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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성경 논란 “조혜정, 얼마나 미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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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논란 “조혜정, 얼마나 미웠길래”

 

이성경 논란


당시 영상 속에서 이성경은 조혜정을 따라 영상을 킨 후, 조혜정만을 제대로 화면에 잡아주지 않거나 "왜 기죽은 표정을 지어"라며 비난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논란을 자아냈다.  평소 솔직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갑작스러운 연기자 전환에도 큰 질타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던 이성경이 대중들의 뭇매를 맞게된 것이다. 

배우 이성경이 조혜정을 무안하게 했다는 태도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5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성경이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코멘터리 작업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후배 조혜정을 무안케 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작성한 A씨는 "드라마 역도요정 팀이 작업을 하는 중 조혜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며 상황 설명을 시작했다.


다른 배우들도 비춰주면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는데 함께 있던 이성경이 갑자기 똑같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고, 시청자가 갑자기 이성경의 라이브 방송 쪽으로 몰려갔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실제로 조혜정이 라이브를 하던 당시 방송에는 "저쪽에도 방송을 시작했어요"라며 방송을 하던 도중 이성경 쪽을 비춘다.



이성경 쪽 방송을 보면 "(이성경) 2.5만이야"이라며 주위에서 놀라워하는 반응이다. "혜정아 넌 꺼라 그냥"이란 말도 들린다. 한참 신나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던 조혜정이 무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게 A씨의 설명. 결국 조혜정은 방송을 종료했다.

 


이어 이성경도 조혜정에게 왜 기죽은 표정을 짓냐며 핀잔을 줬고, 다른 배우들 역시 이성경에게 몰려들었다. 결국 조혜정은 아무도 신경을 안 써요라는 말과 함께 방송을 종료하고 말았다.



이성경은 63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두는 등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해당 드라마 이후 모델 남주혁과 열애를 인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성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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