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맞담배 "아버지하고 딸뻘인데..."
<홍상수 김민희 맞담배 사진>
홍상수 김민희 불륜의 아이콘이 된 감독과 여배우의 맞담배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칸 영화제에서 포착된 홍상수 감독, 김민희 커플이 맞담배를 시원하게 빨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5월 22일 종합편성채널 JTBC '김현욱의 굿모닝'에선 칸 영화제에서 포착된 홍상수 김민희의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한 해외 영화 관계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홍상수 감독, 김민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나란히 서서 맞담배를 피고 있는 홍상수 김민희 커플의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웃으며 여유로운 모습이다. 이밖에도 홍상수, 김민희 커플은 현지 명품 거리를 다니며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처럼 불륜 인정 이후 칸 행보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사람이다.
국내 팬들의 지탄과는 달리 두 사람의 영화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는 외신의 호평을 듣고 있다는 평가이다.
<홍상수 김민희 쇼핑 사진>
홍상수 김민희 맞담배 “네티즌 반응, 싸늘”
∎ 김민희. 홍상수가 딴×한테 꽂히면 어쩔라구~
∎ 저감독은 그동안 살았던 삶이 참 지나치게 가벼운듯하다 전반적인 내용이 다 술마시고 남자가 찌질하게 여자 꼬시고 이제 불륜ㅋㅋ 외국에서
잘나간다고누하지만 인생에 고민이란게 없다 참 천박하다
∎ 맞담배 피는 부부네..잘돌아 간다 좋겠다 부부끼리 맞담배 피고...아버지하고딸뻘인데..
∎ 다 못생기고 늙은 홍상수 때문이다
∎ 사진 또한 영화의 한장면~ㅋㅋ
∎ 이번 영화도 자기 변명인가 보네.부인을 나쁘게 몰아가려는 의도인가
∎ 소재가 그렇게도 없냐? 홍상수눈엔 온세상이 불륜만 있나봐
<홍상수 김민희 쇼핑 사진>
홍상수 김민희 맞담배 “신동욱 반응, 웃겨”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프랑스 칸에서 맞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과 관련해 “로맨틱 아닌 컬트 무비의 엽기적인 그녀 꼴”이라고 꼬집었다.
신 총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민희 홍상수 맞담배는 영화의 한 장면이라면 다행이지만 현실이 영화된 모습”이라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이 장면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두 사람을 가리켜 “로맨스의 사치, 맞담배의 참사 꼴이고 로맨틱 아니라 컬트무비의 엽기적인 그녀다”고 지적했다.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X김민희 신작 "사랑만 하다 죽자" vs "맞을짓 했다"
제7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그 후'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생활을 연상시키는 상황과 대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22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인 홍상수 감독의 '그 후'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극장이 만석이 돼 수십명이 발길을 돌려야 할 만큼 열기 속에 영화가 베일을 벗었다.
'그 후'는 자신의 출판사 직원과 사랑에 빠졌다 헤어지고 괴로워하는 유부남 봉완(권해효 분)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김민희는 첫 출근날에 봉완의 불륜 상대로 점찍혀 봉완의 아내에게 빰을 맞는 신입 직원 아름 역을 맡았다.
봉완 역 권해효가 불륜 상대로부터 "비겁하다"고 연거푸 비난받다 결국 이를 인정하는 모습이나 "우리만 정말 사랑하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우리 사랑만 하다 죽어요" 등의 대사는 관객의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실제 홍상수 김민희의 관계를 연상시켰다.
반면 불륜녀로 몰려 뺨을 맞는 김민희가 되려 아내의 마음을 이해한다면서 "맞을 짓을 했다", "잘못을 했고 여자가 한이 생긴 것"이라고 두둔하는 대목은 의미심장했다.
<홍상수 김민희>
봉완의 아내가 불륜을 알고 "섹스중독자 위선자 악마"라며 원색적인 비난 문자를 보내는 대목도 기시감을 안겼다. 가출을 감행했던 봉완이 딸을 보고 마음을 돌려 집으로 돌아갔다며 "삶을 포기한 것이다. 아이를 위해 살기로 했다"고 한 대목 또한 마찬가지다.
'그 후'는 제작돼 칸에 처음 초청될 당시부터 지난 3월 실제 불륜을 인정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그린 또 다른 불륜 이야기이자 색다른 관점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았다.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이자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에 이어 김민희와 함께 한 4번째 영화다. 홍상수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4번째 칸 경쟁부문에 초청돼 황금종려상을 노리며, 김민희 또한 지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칸의 여우조연상에 도전한다.
<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김민희 맞담배 사진>
<김민희 담배피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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