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노소영 갑질 논란, “이혼 소송 앞두고 터진, 폭로 뭔가 수상해”
노소영 속은 아마도 까막게 탔을것이다 바람끼는 부처도 돌아 눕는다 했다. 노소영씨는 정말, 이혼 안하고 끝까지 가정 지키는 정말 불쌍한 여인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들이 쏟아졌다. 19일 신문 보도에 따르면 노소영 관장이 자신의 운전기사들에게 지속적으로 폭언을 해왔다.
운전기사들은 자신의 운명을 파리 목숨에 비유하기도 할 정도였다.
노소영 관장의 갑질 의혹에 대한 진위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네티즌은 노소영 관장에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해당 의혹에 놀라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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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노소영은 딸을 교육하면서 재벌가의 특혜 없이 키운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그찬을 받았던 인물이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노소영 관장의 차녀인 최민정의 해군 사관후보생 최종 합격 소식에 대해 전했다.
당시 강용석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다. 재벌가에서 군대를 가는 것도 특이한데 장교로, 그것도 해군으로, 그것도 전투 병과인 항해 병과에 지원했다"며 놀라워했고
이철희 역시 "재벌가에서 군대에 가는 것, 그것도 여성이 장교라는 직업을 선택하는 건 좋은 모습이라고 본다. 특별히 유쾌하게 보는 건 돈 많은 자식도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민정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물론 대학 진학 후에도 입시학원에서 학원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와인바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다 잔을 깨뜨려 쫓겨난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민정은 집에서 돈을 받지 않고 시급 4000원짜리 편의점 아르바이트까지 한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과 최 회장은 1988년 장인과 사위의 인연을 맺었다. 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중인 1988년 9월 최 회장과 노 관장이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의 딸과 재벌가 장남의 결혼으로 당시 '정경유착'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SK는 노 전 대통령 시절인 1992년에 제2이동통신사업자(당시 신세기이동통신)로 선정됐다가 '사돈기업 특혜'라는 비판이 제기된 후 취소됐다. 노 전 대통령 퇴임 이후 1994년에 국내 첫 이통사업자였던 당시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해 지금의 SK텔레콤을 만들었다. 일각에서는 한국이동통신 인수가 노 전 대통령의 후광을 입은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후 SK그룹은 승승장구 했지만 최 회장은 순탄하지 못했다. 1994~1995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수사 과정에서 외화 밀반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03년 2월 SK글로벌의 1조5000억 원대의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돼, 2008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몇 달 뒤 특사명단에 포함돼 사면됐다.
또 2011년 계열사 돈을 이용해 해외 투자 등을 통해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뒤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2년7개월간 복역하다 2016년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했다.
광복절 특사로 경영에 복귀한뒤 4개월여 만에 가정사 문제로 최 회장은 뉴스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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