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계 빚 1166조 돌파, 월급빼곤 다 올랐다
task20
2015. 11. 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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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 1166조 돌파, 월급빼곤 다 올랐다
가계 빚 1166조 돌파, 가히 놀라지 않을수 없다. 가계 빚 1166조원은 1년새 무려 10.4%나 증가한 수치다.
정말, 월급빼곤 다 오랐다는 한숨섞인 근심이 터져나올만 한 수치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15년 3분기중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3분기 말 가계신용은 1166조원으로 2분기말(1131조5000억원) 보다 34조5000억원(3.0%) 증가한 것이다. 분기 기준 증가폭으로 역대 최대치다. 전년 동기 대비(1056조4000억원)로는 109조6000억원 늘어 1년새 10.4%나 증가했다.
큰 폭의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은 은행권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 아파트를 100채나 가진 졸부도 있다고 한다.
신용카드와 할부서비스 등 판매신용도 3조9000억원 늘어나면서 증가폭이 2분기(5000억원)보다 늘어났다. 3분기 소비 증가로 신용카드사의 취급액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더욱이, 2016년에는 각종 세금도 인상조짐을 보이고 있다. 수도세, 전기세, 버스요금, 지하철 요금, 덩달아 오르는 기초의원 임금까지.....정말, 죽을맛이다.
경제가 다 죽어가는데도 이념논쟁만 펼치는 국회, 맨날 뜯고 싸우고 지지고 뽁고.....
서민은 죽지 못해 살아가는데 세금만 오르는 현실, 정말 눈물난다.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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