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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아내 크리스강, 40억 빚, 이미숙 스캔들의 진실?

task20 2018. 8. 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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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아내 크리스강, 40억 빚, 이미숙 스캔들의 진실?

 

마이웨이김범룡 “40억 빚더미에 방송활동 중단, 고생 많이 했다

마이웨이' 김범룡, 12년 만의 신곡 '아내' 주인공 '크리스 강' 방송 최초공개

 

사업 투자로 40억 빚을 떠안고 독촉 전화 때문에 방송 출연조차 못했다.

 


승승장구하던 김범룡은 2006년 앨범 발표 이후 돌연 가요계에서 자취를 감춰 대중의 궁금증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신비주의 콘셉트라는 오해도 받았지만 사실은 사업 실패 때문이었다오늘(2)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영원한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출연했다.

 


이날 김범룡은 방송 최초로 아내 크리스 강 씨를 소개했다. 김범룡의 아내는 집사람이니까라고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김범룡과 그의 아내는 지난 199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기러기 부부로 지낸 후 4년 전 다시 함께 하게 됐다.

 

김범룡은 왔다갔다해서 지금까지 같이 사나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범룡은 아내와 미국 공연을 갔을 당시 인연을 맺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1985<바람바람바람>으로 당시 대중 가요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그는 데뷔 앨범 한 장으로 5주 연속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고 이듬해에 가수상까지 수상하며 일찌감치 스타덤에 올랐다. 어릴 적부터 작곡에 재능이 있었던 김범룡은 "<바람바람바람>은 내가 고등학생 때 써둔 100여 개의 곡 중 하나였다"고 후일담을 전한다. 이후 그는 <겨울 비는 내리고>,<카페와 여인>,<현아> 등의 명곡들을 발표하며 최고의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마이웨이 김범룡 “40억 빚더미, 활동중단, 고생 많이 했다

 



가수 김범룡이 마이웨이에 출연해 과거 방송활동을 중단한 사연이 공개되었다. 이날 김범룡은 유현상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현상은 김범룡의 데뷔에 한 방 맞은 것 같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유현상은 김범룡의 히트곡 바람바람바람에 대해 그 정도로 바람을 일으킨 곡은 전무후무하다고 생각한다며 감탄했다. 이에 김범룡은 그걸로 지금까지 먹고 산다며 어깨를 으쓱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에 대해 물었다. 유현상은 김범룡에 그동안 뭐하고 지냈냐고 물었고, 김범룡은 잠시 머뭇거리다 빚 갚았다. ‘친구야3,4년 활동하다 그 이후에 일이 잘못됐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투자를 잘못했다. 어떤 사람을 만나서 도와준다는 게 결국 일이 잘못됐다. 너무 어려웠다. 규모가 3~40억대라고 밝혔다.

 

수십 억대 규모의 빚에 방송활동도 접어야 했다고. 김범룡은 프로그램 섭외가 오면 나가려고 준비를 한다. 그런데 빚쟁이에게 오늘까지 5천만 원을 입금하라고 전화가 왔다. 수시로 빚 독촉 전화가 왔다그래서 스케줄을 소화하기도 힘들었다. 사람들이 신비주의냐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빚을 못 갚아서다. 집도 날리고 다 날렸다.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승승장구하던 김범룡은 2006년 앨범 발표 이후 돌연 가요계에서 자취를 감춰 대중의 궁금증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는 "신비주의 콘셉트라는 오해도 받았지만 사실은 사업 실패 때문이었다. 잘못된 사업 투자로 큰 액수의 빚을 떠안게 되면서 독촉 전화 때문에 방송 출연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다"고 밝힌다.

 


김범룡은 "빚 독촉 안 받아 본 사람은 모른다. 하루에 5개 이상의 밤무대에 서고, 많은 행사를 통해 빚을 상환했다.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한동안은 목소리를 잃기도 했고, 때로는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었다"라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린다.

 




한편, 김범룡은 이날 방송을 통해 아내 '크리스 강'씨를 최초로 공개하고, 12년 만에 발표한 신곡 '아내'에 담긴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미국 공연에서 지인을 통해 가수와 팬으로 처음 만나게 됐다는 두 사람은 한국에서 재회한 뒤 연인이 됐다고 말한다. 아내 '크리스 강'씨는 "남편의 사업 실패 후,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옆에서 믿고 기다려주는 것 밖에 없었다. 꼭 극복할 날이 올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끝없는 신뢰를 보여준다.


 

김범룡 이미숙 스캔들의 진실?

 


2일 오후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범룡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범룡은 33년 전 배우 이미숙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1985바람바람바람으로 혜성처럼 등장했던 김범룡!

 


데뷔 앨범으로 한 장으로 가요 프로그램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각 방송사의 신인 가수상, 10대 가수상을 수상할 만큼 바람을 일으켰다. 그 당시 인기 덕분에 배우 이미숙과 영화 졸업여행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후 두 사람의 스캔들 기사가 주간지를 달구기도.

 


김범룡은 술을 좋아했는데 이미숙 씨도 잘 먹었었다. 촬영 끝나고 나면 회식 자리에서 나와서 둘이서 포장마차를 돌아다녔다. 그게 목격이 됐던 것 같다면서 좋은 배우와 훌륭한 사람의 스캔들이라 그럴 수도 있겠더라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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