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훈 거짓말 논란, 김진아 심경고백

task20 2019. 2. 27. 14:56
반응형

김정훈 거짓말 논란, 김진아 심경고백

김정훈 여자친구 임신중절, 먹튀 논란

 


김정훈 거짓말 논란이 시끌하다. 김진아 역시 심경고백을 하기에 이르렀다. 김정훈 전 여자친구로부터 고소당한 김정훈, 이유는 김정훈 전 여친이 임신사실을 밝히자 김정훈은 임신중절을 요구하며 집을 마련해주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임신만 시켜놓고 집을 마련해주지도 않고 연락을 끊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김정훈 여친 입장). 



하지만, 김정훈도 소속사도 공식입장을 내어놓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엄한 연애의 맛 제작진과 김진아에게 불똥이 뛰고 만 것이다.

 

<김진아 심경고백>


김진아는 새벽에 좀 울었다. 구설수는 힘들지만 괜찮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배우 김정훈과 연애의맛 출연중인 상대녀 김진아가 김정훈 전 여친으로부터 피소당한데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김정훈 상대녀 김진아는 오늘 27SNS에 김진아의 상처를 걱정하는 댓글이 쇄도하자 "저 괜찮아요"라며 댓글을 달았다.

 

김진아는 "막판에 괜히 고생하신 연애의맛 제작진 분들만 욕먹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차라리 다행"이라며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이 곳은 오롯이 제 공간이다. 제가 숨을 이유는 없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김진아는 다만 속상한 마음만은 어쩔 수 없었다. 김진아는 "어머니 아버지 새벽부터 저 걱정하셔서 잠 안 온다고 연락 오실 때 그때만 좀 울었다"면서 "전 아예 괜찮다. 구설수 오르는 게 좀 힘들기는 한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연예의 맛 김진아 누구>

 


김정훈은 연애의맛에서 인천공항 아나운서 1년차였던 김진아와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지만, 26일 김정훈 전 여자친구 A(30)으로부터 피소당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김정훈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김정훈 논란, 전 여친 주장>



김정훈 전 여친 A씨에 따르면 김정훈과 전여친 A씨는 임신 후 출산 문제를 두고 갈등이 깊어졌다고 한다. 김정훈 전여친 임신에 김정훈은 임신 중절을 종용해왔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전여친 A씨에게 집을 구해주겠다며 임대차보증금 1,000만원과 월세 해결을 약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김정훈은 계약금 100만원 지급 후 전 여친 A씨와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김정훈 거짓말 논란, 뿔통이 김진아에게>


김정훈 거짓말 논란으로 '연애의맛'과 김진아에게 불똥이 튀고 말았다. 연애의맛에서 김정훈은 김진아에게 "친구들에게 남자친구라고 소개하라"고 말하는가 하면 커플 운동화와 커플티, 커플패딩, 커플링을 맞추는등 다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많은 팬층을 만들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연애의맛 시즌1' 종영과 더불어 하차 소식이 들린지 약 5일 만에 상황은 180도 반전되고 말았다.

 

<김정훈 거짓말 논란>


'연애의맛' 제작진도 "김정훈은 사전 인터뷰 당시 연애를 안한지 2년이 넘었다며 연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었다. 제작진은 그 진정성을 믿고 프로그램 출연을 진행했다"고 당혹감을 드러내고 있다. 연애의 맛 제작진도, 김진아도, 시청자도 김정훈의 거짓말에 속은 형국이다.

 


<김정훈 공식입장 없어>

이번 논란에 대해 김정훈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측은 "본인과 연락이 어렵다. 사실 확인중"이라는 입장만을 밝힌채 묵묵부답이라고 한다.

 


<김진아 SNS 댓글 전문>

 


저 괜찮아요. 막판에 괜히 고생하신 제작진 분들만 욕 먹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차라리 다행이죠 뭐. 비공개나 댓글 닫으라고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구 오롯이 제 공간인 이곳 언젠가는 다시 열 텐데 그 때 또 이 일 상기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을 이유는 없으니까 싶어서제 엄마 아부지 새벽부터 저 걱정하셔서 잠 안 온다고 연락 오실 때 그때만 좀 울었지 사실 저는 아예 괜찮아요! 구설수 오르는 게 좀 힘들기는 한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