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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밀친 이종성 “속보인 사과, 논란만 키웠다.”

task20 2016. 9. 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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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 이동국 밀치는 동영상 “속보인 사과, 논란만 키웠다.

이동국 밀친 이종성 '논란'

이동국 넘어뜨린 이종성나이차가 문제 아니다.



#. 이동국 밀친 이종성, 도데체 왜? 


K리그 수원 삼성의 이종성 선수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동국이 경기 도중 봉변을 당했다. 싸움을 말리려다 이종성에게 밀려 그라운드에 넘어진 것이다. 이동국은 18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전북과 수원의 경기에서 이종성에게 수난을 당하고 말았다. 이동국은 전북이 뒤지던 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양팀의 몸싸움이 과열되자 이를 말리러 가다 이종성에게 가슴팍을 강하게 밀리며 그라운드에 뒹굴었다.

 


뜻밖의 상황에 놀란 이동국은 바닥이 나뒹군 채로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한참을 앉아 있었다. 이동국이 일어난 이후 이종성의 수차례 고개를 숙여 사과했지만 이동국의 화는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동국은 물리적 대응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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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조나탄과 김신욱의 몸싸움에 시작됐다. 수비벽을 쌓는 과정에서 조나탄과 김신욱이 시비가 붙은 것이다. 이동국은 자칫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기 위해 두 사람에게 다가갔다. 그때 이종성이 나타나 이동국을 오른팔로 거칠게 밀어 넘어뜨렸다.

이종성이 경기 중 이동국에게 사과했지만 축구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이동국과 이종성의 13살 나이차를 차치하고 스포츠맨십이 결여된 행동이란 질타가 이어졌다. 특히 이동국이 해당 상황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종성의 행동이 더욱 논란이 됐다.

 

이날 이종성은 후반 32분 거친 파울로 옐로우 카드를 받아 경고가 누적돼 퇴장됐다. 과열된 경기 양상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였다. 전북은 한 골을 만회해 수원과 1 1로 비겨 30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 이동국 밀친 이종성 '논란'





18일 치러진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경기, 전북의 프리킥 상황에서 양 팀의 몸싸움이 크게 일었다. 그리고 이 사태를 말리려는 이동국 선수를 수원의 이종성이 밀어 넘어뜨리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잡혔다팬들은 인터넷 공간을 통해 이종성을 비난하고 나섰고, 이에 이종성이 사과문을 올리는 상황까지 나오게 되었다. 이종성은 하루 지난 오늘(19)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의 행동으로 많은 분을 실망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프리킥 장면에서 조나탄(수원)과 김신욱(전북)이 충돌했고 다른 선수들과 함께 말리러 가는 과정에서 누군가 뒤에서 저를 밀어 반사적으로 팔과 몸으로 밀었다"고 밝혔다.

 


그는 "돌아보니 이동국 선배님이 넘어지신 걸 보고 바로 가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 후 일으켜 세워 드리려고 했으나 바로 일어나지 못하셔서 조금 상황이 정리된 뒤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사과드렸다"고 설명했다


#. 이종성 사과, 진심은 어디에....?




하지만, 동영상속 이종성을 보면, 이동국은 등 뒤에서가 아니라, 옆쪽에 이동국을 밀친 것으로 보아, 이종성은 이동국을 밀치기 전에 자신이 밀칠 상대가 이동국이었음을 인지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우긴다면, 못봤다고 우긴다면 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 말이다.


이동국이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다. 싸움을 말리려는 사람을 이렇게 무참하게 밀쳐버리고, 영상속에서는 당장 사과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으니,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역시나, 이종성이 이동국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사늘하기만 하다. “아 누가 뒤에서 밀면 아무나 막 밀어 제껴도 되나? 이동국 아닌 후배였음 죽였겠네.” 등 진정성 없는 사과문에 대한 비난이 또 다시 이어지고 있다.

어쨌든, 이종성 사과문 게시... ”이동국 선배님께 사과드렸다... 반성하고 있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종성 이동국 사과는 진정성이 느껴지진 않는다. 진심으로 반성하는 이종성의 모습이 보고싶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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