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춘자결혼, 어록에 남을 듯

task20 2019. 3.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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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결혼이 화제다. 춘자 하면 생각나는 건 춘자 싸움실력일 것이다. 여자 연예인 서열 1위라는 말이 있는 춘자의 결혼이 궁금하다. 춘자 나이 41살, 결혼을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는 나이일 것이다. 

 

그런 춘자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는데, 정말 어록에 남겨도 아깝지 않을 감동적인 말을 남겼다. 

 

춘자 결혼에 대한 생각

가수 춘자가 27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2'에 김성수의 여사친으로 등장했다.

 

DJ로도 유명한 춘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춘자가 밝힌 결혼하지 않은 이유가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춘자가 O tvN ‘오! 탐나는 인생’에 출연해 밝힌 내용이다.

이날 춘자는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춘자는 “누가 그러더라. 결혼은 하기 싫은 걸 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하고 좋은 걸 안 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춘자는 “나는 내가 좋은대로 살고 싶다는 거다. 연애는 내일도 모레도 당장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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