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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해명, 기름부은 뒷북해명, 외양간 고친 격?

task20 2018. 7. 3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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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해명, 기름부은 뒷북해명, 외양간 고친 격?


하연수 해명 원래 빨강인데전범기 논란에 기름부어..

누리꾼 지적 핵심을 인지하지 못한 하연수. 불쾌감만 남았다.

 


하연수 해명이 있었다. 하연수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논란과 해명이 아닐까? 얼마전에도 네티즌과 공방을 벌이며 논란이 되었던 그녀 논란과 해명을 반복하면서도 꾸준히 사진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서는 그녀 하연수가 그냥 미운것만은 아니다.

 


분명,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질만한 지적에 기름을 붓듯 대응하는 하연수의 태도도 문제가 아닐수 없다. 욱일기 논란으로 네티즌과 갑론을박을 벌이던 배우 하연수가 결국 문제의 사진을 삭제하며 해명했지만, 소읾고 외양간 고친 격이 되고 말았다.

 

배우 하연수가 전범기 의혹 논란에 결국 문제의 사진을 삭제했다.

 


하연수는 3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러시아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문제는 하연수가 한 커스장 포토존에서 원숭이를 들고 찍은 사진이 구설에 올랐다. 서커스장 포토존 배경이 전범기(욱일기)를 연상하게 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사람들 빨간색과 하얀색 빵빠레에 민감하다고 지적했다. 하연수도 지지않고 해명에 나섰다. 하연수는 서커스장 포토존 패턴이 집중선 모양이라 그렇습니다. 저도 민감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채도를 낮춰서 올렸습니다. 원래는 새빨간 색이에요라고 해명했다.

 

해명은 했지만, 맥락을 몰랐던 걸까. 하연수의 해명이 오히려 논란이 더 키운 모양새가 됐다. 결국 누리꾼들의 지적이 추가로 이어졌고, 하연수는 집중선 모양 자체로 심각한 논란이 된다면 삭제하겠다고 삭제했다.

 


누리꾼들이 지적한 핵심을 인지하지 못한 하연수. 결국 논란과 상호간의 불쾌감만 남고 말았다.

 


한편, 하연수는 MBN 드라마 리치맨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과연 시청자들이 달가운 마음으로 TV에서 그녀를 지켜볼까? 좀더 신중한 태도와 신중한 사진을 올리는 마음가짐이 하연수 그녀에게 절실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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