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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진해운 손실회피 “최은영 경영실패, 책임은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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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손실회피 최은영 경영실패, 책임은 노동자


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네모 안)의 손실 회피 의혹이 확산하면서 금융 당국의 위법 행위 여부를 두고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네모 안)'손실 회피' 의혹이 확산하면서 금융 당국의 위법 행위 여부를 두고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진해운 주식 전량 매도]

최은영 회장 및 일가가

보유 중인 한진해운 주식 전량을

자율협약 발표 하루전 전량 매도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이 알려지자

한진해운 주가 급락!!


*자율협약은 대주주의 경영권 포기,

본격적 채무 재조정을 의미



한진해운


 

한진해운 전 총수 일가의 '손실 회피' 의혹이 금융 당국의 조사로까지 일파만파 번지면서 지분 고의 매각 논란의 당사자인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현 유스홀딩스 회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62년생인 최은영 회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10남매 가운데 여덟째인 신정숙 씨의 장녀로 만 23세가 되던 지난 1985년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 조중훈 회장의 삼남 고 조수호 회장과 결혼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최 회장의 시숙(媤叔)이다.

 


애초 한진해운 경영권은 최은영 회장의 남편인 조수호 회장의 몫이었다. 한진그룹은 지난 2002년 조중훈 회장이 타계하면서 형제 간 계열분리에 나섰고, 한진해운의 경영권을 삼남인 조수호 회장이 맡게 됐다. 최은영 회장은 결혼 이후 20여 년 동안 내조에 전념해왔다.

그러나 지난 2006년 조수호 회장이 별세하면서 다음 해인 2007년 최은영 회장이 한진해운의 경영 전면에 나섰다. 당시 최 회장의 나이는 45세였다. 한진가() 며느리의 경영 참여 소식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지만, '최은영 호'의 순항은 오래가지 못했다.

 

한진해운

무리한 사업확장과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해운업황 악화 등 악재에 발목을 잡힌 것. 지난 2011년부터 3년 동안 한진해운이 기록한 영업적자 규모는 1조 원에 달했고, 눈덩이처럼 불어난 회사 부채 비율은 지난 2013년 기준 1400%대까지 치솟았다.

 

결국, 최 회장은 지난 201411월 시숙인 조양호 회장에 한진해운 경영권을 모두 넘기고 한진해운홀딩스의 사명을 유수홀딩스로 변경해 '홀로서기'에 나섰다.

 


지난 2013년에도 뉴스타파가 페이퍼컴퍼니를 활용해 재산을 빼돌렸다고 폭로한 182명의 한국인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관심이 쏠린 바 있는 최 회장은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서 음식점업과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을 선언하는 등 경영인으로서 활발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한진해운 주요 주주였던 최은영 회장 일가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한진해운 주식을 매각하고 손실회피를 했는지를 두고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진해운

금융 당국은 이번 사안이 주요 취약업종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첫 번째 불공정 의심 사례라는 점에서 법 위반 행위 여부를 철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8일부터 지난 18일까지 한진해운 주식 37569주 전량을 팔았다. 최 회장의 두 딸인 조유경, 조유홍 씨 역시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298679주를 각각 전량 매도했다. 채권단 일각에서는 최 회장 일가가 사전에 한진해운 자율협약 신청 계획 등 미공개 자료를 확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서둘러 주식을 매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의 제기됐다.

 

한진해운

재벌가의 막무가내 경영에 결국 제동이 걸리고, 피해는 고스란히 노동자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개혁해야지, 노동자만 내쫒고 재벌가는 또 다른 사업으로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구조개혁은 결국 나라경제를 다깍아먹어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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