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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 2일 김소연 "김종민 소개팅녀 미모에,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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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소연 "김종민 소개팅녀 미모에, 어쩔

 

김종민 소개팅녀


코요태의 김종민이 아찔한 소개팅을 했다. 114일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 12일 시즌3'에서는 김종민이 미모의 소개팅녀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은 김종민 특집이 진행된 것인데 저녁 복불복까지 마치고 멀끔하게 차려입은 김종민이 제작진이 준비한 코너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맞선보냐며 분위기를 띄웠다. 알고보니 제작진은 김종민이 ‘12때문에 출연하지 못했던 MBC ‘일밤-아바타 소개팅코너를 탄생시켰다.

 


이에 김종민은 다른 멤버들의 조종 아래 소개팅에 참석하게 됐다. 상대는 바로 영어강사 겸 통역사 김소연씨다. 김종민은 소개팅녀를 마주하고 기쁨의 미소를 흘렸다. 특히 멤버들의 요청으로 아이러브유 소 머치등의 영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종민은 제작진이 소개팅을 준비했다는 소식을 듣고 긴장을 했다. 평범한 소개팅은 아니었다. 다른 멤버들이 하라는 대로 해야 하는 일명 아바타 소개팅이었던 것이다.

 

김소연


김종민 앞에 나타난 소개팅녀는 현재 영어강사 겸 동시통역사로 활동 중이라는 32살 김소연이었다. 김종민은 웃을 때마다 보조개가 생기는 김소연의 미소에 푹 빠진 듯 보였다.

 


김종민과 미모의 소개팅녀 김소연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는 사이 상황실에서는 김준호가 짓궂은 멘트를 지시했다. 김종민은 진땀을 흘리며 소개팅을 이어갔고 김종민은 김소연에게 만남을 이어갈 마음이 있다면 마을 밑에 정자로 오라고 말했다.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음이 반반인 상황이라고 진심을 털어놓았다.

 

김소연

김소연

김소연

김종민은 애타는 마음으로 김소연을 기다렸다. 김종민이 "소연 씨"라고 불러봤지만 고요하기만 했다. 김종민이 소개팅에 성공했을지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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