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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경덕 교수 공식입장 “네파 고소,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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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공식입장 네파 고소, 억울

 

서경덕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가 6.25 용사 기부 물품 횡령 혐의로 네파에 고소당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전해지면서 국민들은 또 한번 씁쓸함을 느껴야만 했다


2016. 4. 25일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검사 정희원)에 따르면 아웃도어 업체 네파가 재단법인 '대한국인' 이사장인 서경덕 교수 등 재단 관계자 3명과 의류유통 업체 A사 관계자 2명을 횡령과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해 수사 중이다.

 

#. 네파 서경덕 교수 고발 이유는?


서경덕


네파는 측은 고소장을 통해 "외국인 6·25 참전용사들에게 기부할 목적으로 195억원 상당의 아웃도어 물품을 대한국인에 기부했는데 서 교수 등이 물품을 A사에 팔아넘겼다"고 주장했다. 이어 "물품을 돌려달라고 하자 A사 관계자들은 '19억원을 주지 않으면 물품을 싼값에 유통시키겠다'고 협박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국사 홍보와 독도 관련 활동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서 교수는 지난해 8월 독도에 설치된 낡은 태극기를 새로 채색했으며 같은해 9월 일본의 역사왜곡을 주제로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역사 관련 활동 중인 배우 송혜교를 돕기도 했다.

 

서 교수는 지난 1월 열린 첫 대한국인 이사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임명됐으며 대한국인은 국가보훈처 산하에서 국가정책 홍보 등을 수행하는 법인이다.

 

 

#. 서경덕 교수 공식입장 "억울해, 해명하겠다."


서경덕


독도지킴이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에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 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서경덕 교수가 직접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서경덕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살다보니 이렇게 억울할 때가 다 있네요라며 피소 사실을 이날 오후 한 언론사를 통해 처음 접했다고 밝혔다.

 

서경덕 공식입장


서경덕 교수는 대한국인의 이사장으로서 네파를 통해 의류를 후원받았으며, 6.25 참전국가에 의류를 보냈으나 배송비가 너무 많이 들어 네파 측과 협의 후 일부 의류를 현금화 했다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는 그렇게 판매한 의류비용을 지금 재단통장에 고스란히 남아있다전혀 횡령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네파 측과 주고 받은 메일을 첨부했다.

 


그는 네파 측이 배송비를 위해 의류 현금화에 동의했음에도 물구하고 갑자기 재단 단독으로 현금화해 돈을 횡령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중간에서 진행된 PNP(의류무역전문회사)와 네파와의 문제라고 말했다.

 

서경덕 횡령

끝으로 서 교수는 정말이지 떳떳하다응원해 주십시요! 진실의 힘을 위해!”라고 적었다정말, 성경덕 교수가 떳떳하게 경찰조사를 마무리 하길 바라며, 최소한 이런 분야에서는 비리나 횡령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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