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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진해운 최은영 눈물 연극 “카메라가 안 꺼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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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최은영 눈물 연극 카메라가 안 꺼졌는데.."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은 이날 청문회 시작 직후 “사죄나 사재 출연의 의향”(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을 묻는 질문을 받고 “경영자로서 도의적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답하며 울먹였다. 그러나 최 전 회장은 ‘책임 통감’과 관련해 사재를 출연할 의사는 없냐는 의원들의 거듭된 질문에 “고민하겠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구체적인 답변은 내놓지 않았다.


최은영 연극


그런데, 한진해운 최은영의 국정감사 눈물이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는 의심이 제기되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좌측의 경우 눈물까지 닦아 가며 국감을 받는 장면이 티비를 통해 전해졌다. 하지만, 이내 국감후 환하게 웃고 있는 한진해운 최은영의 모습에서 우리는 정말, 섬득함마저 느끼게 된다. 한진해운을 부도위기에 몰아넣었을 만큼 형편없는 경영은 당연히 온 국민의 질타를 받기에 당연한 것이다. 더욱이, 내부거래를 통해 망해가는 회사의 주식으로 부를 축척하는 모습에서 더욱 분노를 사게 되었다.



최근 청문회에서 눈물을 보인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증인석에서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으로 인해 지탄을 받고있다. 네티즌들은 청문회 눈물이 연기였다는 말인가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기가 끝난 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울먹이는 최은영, 아직 그녀의 연극은 끝나지 않았다. 왜냐면, 국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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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회장은 지난 9일 국회에서 열린 조선해운산업 구조조정 연석청문회(서별관회의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여야의원들은 세계적 규모의 해운사를 부실기업으로 만들었다며 최 전 회장을 강한 어조로 성토했다의원들은 최 전 회장에게 한진해운을 파산상태로 몰아넣고도 153억원에 달하는 보수나 배당을 챙겼다며 법적 실질적으로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더욱이, 오늘 공개된 국감후 최은영의 사진은 정말, 국민을 또 한번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사재 출연하라는 압박도 이어졌다. 의원들의 계속되는 사재출연 요구에 최 전 회장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기여하겠다라며 확답을 피하며 눈물을 보였다. 당시 청문회를 지켜본 시민들은 최 전 회장이 부실 경영을 책임질 의도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회사를 파탄내고도 사재 출연을 망설이다니 너무한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울다 웃으면 똥구멍에 털난다는데)

최은영 연극


부실경영과 사재 출연에 집중됐던 비난은 한 장의 사진이 알려지면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 전 회장의 눈물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사진은 중앙일보가 청문회 정회시간에 포착한 최 전 회장이 웃고 있는 모습이다. 중앙일보는 최 전 회장이 청문회 속개를 기다리며 증인석 옆자리에 앉은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한 네티즌은 SNS에서 최 전 회장이 눈물을 흘리는 사진과 웃고 있는 사진을 함께 올리며 연극이 끝나고 난 뒤, 그런데 카메라가 안 꺼졌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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