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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 성추행, 황금인맥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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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 성추행, 황금인맥 어째?


최재우 성추행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선수 최재우와 김지헌이 영구제명 처리됐다. 최재우와 김지헌은 지난 12일 스키협회로부터 동료 여성 선수들을 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일 일본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월드컵 경기 직후 만취한 상태로 동료 여성 선수들을 상대로 폭행 및 성추행을 가했다.

 


당시 최재우와 김지헌은 피해 여성들이 "술을 마시자"는 요구를 거절하자 이를 참지 못하고 무력을 행사하며 성추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우


이후 협회 측은 최재우와 김지헌의 모든 경기 일정을 중단시키고 긴급하게 귀국 처리했다현재 피해 여성들은 두 선수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이며 이 중 한 명은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전문가로부터 심리 상담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최재우는 "친한 친구들이라 거리낌이 없었을 뿐 추행을 할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최재우



또한, 최재우의 추행 논란과 함께 그의 황금인맥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재우

그는 지난 2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특별하고 감동적이었던 하루 #0227 모두모두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최재우의 생일이었던 227, 그를 축하하기 위해 지누션 멤버 션,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와 아빠 매튜 도우마, 박명수 아내 한의사 한수민 등이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황금 인맥'이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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