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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만화가 표절논란, 빼박 “고교생활기록부, 판화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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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만화가 표절논란, 빼박 고교생활기록부, 판화수준

김성모 고교생활부 트레이싱 논란, 슬램덩크?

 

김성모


김성모 '고교생활기록부' 트레이싱 논란에 연재 중단!

김성모 만화가, 어쩌다 판화가별명까지 얻었나?

 


김성모 만화가는 지난 1 자신의 작품인 ‘고교생활기록부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해명하면서 사과했다. SNS 계정도 문을 닫았다. 하지만 김성모 만화가의 해명과 사과에도 네티즌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이번 논란이 유독 컸던 것이지 이전부터 김성모 만화가를 ‘판화가라고 부르는 네티즌이 다수 있었다.

 

판화가, 이는 김성모 만화가의 작품들이 평소 다른 작품과 유사하게 찍어낸다는 것에서 비롯된 별명이었다.

 

더구나 김성모 만화가의 해명도 비겁하다는 의견이다의도적으로 표절하지 않았지만 자신이 봐도 유사하다는 해명에 “그런  두고 아마추어라고 하는 거다라며 비꼬는 네티즌도 있었다.

 

고교생활기록부


이런 논란이   번이 아니었는데 김성모 만화가가 유독 이번 논란에 해명하고연재 중단을 택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네티즌은 의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만화가 김성모의 신작 '고교생활기록부'가 논란 속에서 연재 중단을 맞았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되던 웹툰 '고교생활기록부'가 트레이싱 논란에 휩싸이며 2일 연재 중단, 현재 웹툰 페이지에는 만화 대신 사과문이 게재되어 있다.

 

네이버와 김성모 작가 양측 모두 대중에 사과의 말을 전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했다.

 

고교생활기록부


'고교생활기록부'는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슬램덩크' 등 일본의 유명 만화들과 유사한 부분을 지적받으며 트레이싱 논란에 휩싸여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에 김성모 작가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논란에 해명을 전하며 이후 조치를 취할 것이라 약속, 자신의 행동으로 불거진 논란에 반성하며 사죄의 말을 전했다.

 


'고교생활기록부'로 컴백한 김성모 작가의 갑작스러운 몰락에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김성모 만화가


특히 김 작가는 해당 만화 연재 전 SNS를 통해 남다른 각오를 전한 바 있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그는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연재 준비 사실을 밝히며 "이번 작품이 학원물인데 교복은 그럭저럭하겠는데 요즘 젊은 층이 좋아하는 일상 패션들이 감이 안 잡혀 박태준 작가의 어드바이스를 받기로 했다"라며 "작품을 위해서라면 후배한테라도 배워야 할 것이다"라고 박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7월에는 "썩어빠진 정신 상태를 개조하기 위해 친구 공사판에서 잡부. 아침 7시부터 기상해서 38도 폭염에 완전 개고생. 모든 것을 잊고 다음 걸음을 위한 정신개조 첫걸음"이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표절의혹, 김성모 작가를 향한 대중의 비난이 점점 더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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