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9)

인보사 유통 판매 중단, 그걸 왜 몰랐을까? 인보사 유통 판매 중단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가 유통 판매 중단되었다. 코오롱 "인보사, 연골세포 아닌 293유래세포“인보사 유통판매 중단된 이유는, 인보사의 주성분 1개가 허가와 다른 세포로 추정되었기 때무이다. 하지만, 식약처는 인보사 유통판매 중단시켰지만안전성 우려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오늘 유통판매 중단된 인보사는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인데 인보사케이주가 야심차게 판매하고있는 제품으로 국내최초 유전자 치료제여서 대중이 갖는 실망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인보사 주성분 가운데 세포 1개 성분이 허가 당시와 다르다는 점이 확인되었느데요현재 인보사는 유통과 판매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의 주성분 중 1개 성분(2액)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다른..

모유유산균 부작용, 섭취방법 모유유산균 부작용, 섭취방법 건강식품, 건강보조식품이 백화점 진열장을 가득채울 만큼 다양해진 것이 현대의 모습이다. 이 많은 건강식품을 다 먹을수도 없고, 안먹자니...왠지 뭔가 부족한 것은 아닌가 몸걱정이 되는 것 역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다. 그런가운데, 최근, 모유유산균 효능이 부각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과연 모유유산균은 부작용이 없는 만능 건강식품일까? 우선 모유유산균의 효능을 알아보자. 모유유산균은 혈당 감소를 돕고 장 건강 개선에 효과적이다.최근 방송을 통해 모유유산균의 효능이 공개되었는데, 이로 인해 더 많은 대중에게 모유유산균이 알려졌고,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모유유산균은 장 점막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더욱..

술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 “심장건강 적신호” 술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 “심장건강 적신호”술에 빨개지는 얼굴, 심장 ‘위험’ “그래도 마셔야 한다면…” 연구팀은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되도록 음주를 피하거나 아주 조금만 마셔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과도한 음주를 지속할 경우 심장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송윤미 가정의학과 교수ㆍ이상철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심장 관련 질환이나 증상이 없는 성인 남성 854명을 대상으로 초음파검사를 통해 음주가 심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술을 마셨을 때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되도록 음주를 피하거나 아주 조금만 마셔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얼굴..

소시지 "E형 간염 바이러스 주범, 간 손상...사망까지“ 소시지 "E형 간염 바이러스 주범, 간 손상...사망까지“ 영국에서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의 증가 주원인이 '소시지'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유럽 전문 매체 유랙티브 등에 따르면, 영국보건국(PHE) 조사 결과 근년 들어 영국에서 E형 간혐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하는 주원인이 수입산 돼지고기와 이를 이용해 만든 소시지 등 육가공제품인 것으로 밝혀다. 특히 영국의 한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이 주로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수입한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슬라이스 햄이 주범으로 지목됐으며, 이로 인해 그동안 수천 명이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건국은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 중 영국 밖으로 여행한 일이 없는 60명을 무작위로 선정, 생활방식과 구매습관 등을 추적 조사해 ..

완벽몸매 52세 여성의 비결 “역시” 완벽몸매 52세 여성의 비결 “역시” 올해 52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엘리자베스 헐리.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최근 공개했다. 그는 우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서너 잔 마신다고 말했다.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는 하루종일 틈틈히 물을 섭취한다. 빵과 파스타, 치즈나 설탕 등은 절대 먹지 않는다. 대신 전곡, 채소, 생선 등의 식단으로 구성한다. 단 것이 너무 당길 때는 사과 한 개를 먹는다. 아침, 점심은 충분히 먹는 대신 저녁은 거의 먹지 않는다고. 그는 "최대한 일찍 음식을 먹어야 충분히 소화할 시간을 벌 수 있다"면서 "그래야 잘 때 몸이 온전히 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헐리는 오후 4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것으로 유..

소루쟁이 물, 두피열 탈모에 직방【천기누설】 소루쟁이 물, 두피열 탈모에 직방【천기누설】 [천기누설] 탈모 걱정? '소루쟁이 물' 하나면 걱정 끝 6월 12일 방영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제작진이 '소루쟁이 풀'로 두피 건강을 관리한다는 노다니엘 씨를 찾았습니다. 노다니엘 씨는 "소루쟁이의 뿌리는 약성이 강해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잎 만을 요리에 활용한다"며 "집근처 노지나 밭에서 채취하는 만큼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번 물에 씻어준다"고 합니다. 이어 손질한 소루쟁이를 물을 가득 담은 냄비에 넣은 뒤, 손으로 잎을 잘라 넣어줍니다. 노다니엘 씨는 "국이나 나물 같은 요리를 해 먹는건 아니고, 평소에 먹는 물로 끓여 먹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소루쟁이 물, 과연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우선 물..

비만 전염될 수 있다 “장내 미생물이 공기로 전염” 비만 전염될 수 있다 “장내 미생물이 공기로 전염” #. 비만도 전염된다.비만 전염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비만이나 염증성 장 질환도 전염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4일(현지시간) 인체의 내장에 있는 박테리아 중 일부가 공기 중 사람 사이로 옮겨 다닐 수 있어 이같은 결과를 나을 수 있다는 '웰컴 신탁 생거 연구원' 논문을 소개했다. 연구팀은 인체 내장의 박테리아 가운데 3분의 1이 일종의 홀씨를 생성해 공기 중에 생존할 수 있고, 이를 다른 사람이 흡입하면 장내 균의 균형을 무너뜨려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10여 년 전 워싱턴대학교는 비만한 쥐에서 채취한 장내 미생물을 날씬한 쥐에게 주입한 결과 마른 쥐가 엄청나게 살..

마더 테레사 효과 "수명연장의 비밀" 사랑하라! 그래도 사랑하라! 테레사 수녀처럼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거나 선한 일을 보기만 해도인체의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된다고 합니다. 마더 테레사 효과 "수명연장의 비밀" 1998년 하버드대 연구팀이 흥미로운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사람의 침에는 면역 글로불린 A(IgA)항체라는 면역항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근심이나 긴장이 계속되면 침이 말라 이 항체가 줄어들게 된다. 연구팀은 하버드대생 132명의 항체 수치를 확인한 후 인도 콜카타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테레사 수녀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여줬다. 결과는 어땠을까. 놀랍게도 학생들의 면역항체 수치가 50%나 증가했다. 선한 행동을 직접 하지 않고 보거나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이른바 '마더 테레사 효과'다. '빈자..

이전 1 2 다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