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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준희 이혼이유, 쇼핑몰, 이대우 열애 “돈·사랑 다잡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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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이대우 열애 ·사랑 다잡은 비결

 김준희 지누 이혼이유  마침내  재혼할까? 

김준희 쇼핑몰 에바주니 월 매출 10

 


방송인 김준희(42)16세 연하 연인으로 화제를 모은 보디빌더 이대우(26)가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해달라고 밝혔다열애를 공개한 배우 김준희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기록한 쇼핑몰 성공신화도 화제다. 김준희는 인터넷 쇼핑몰 에바주니를 운영 중인 CEO로 사업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처음에는 25평짜리 사무실에서 직원 6명과 함께 시작한 사업이 3개월 만에 2배로, 또 수개월 뒤 3배로 커졌다. 그 당시 김준희는 "부업으로 시작한 사업인데 이렇게 잘될 줄 몰랐다""계속 주문이 들어와 겁이 날 정도"라고 표현했다월 매출은 10억원에 이른다. 인건비와 임대료, 의류 제작 및 구입비를 제외하면 마진율은 10% 내외라고 알려졌다.

 


김준희가 대중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되면서 김준희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김준희와 더불어 오늘, 미나 또한 연하 연인을 둔 연예인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받았다.

 

이대우


김준희는 16살의 연하 보디빌더와 열애사실을 공개해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등극하면서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미나 또한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류필립을 만나 17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어 뜨거운 애정을 보여왔던 커플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현재 류필립은 의무경찰로 복무 중으로 미나는 늦은 나이에 '곰신'이 되어 류필립의 전역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이러한 연상연하 커플에 대해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비록 악플도 많지만, 연상여 연하남이란 세간의 편견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뤄가는 진실한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25일 김준희의 16살 연하 연인 이대우는 SNS"저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다""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악플 보단 좋은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대우


이어 "똑같은 사람이고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서 만나는 건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깐 예쁜 응원에 말 한마디 더 해주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김준희는 앞서 지난 24SNS를 통해 이대우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대우가 16세 연하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관심을 모았었다.

김준희, 나이를 거스른 완벽 몸매 '시선강탈'

 

김준희


김준희


김준희가 16살 연하의 보디빌더 이대우 씨와 열애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동안미모와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안미모가 돋보이는 셀카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41세의 나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화사한 동안미모로 시선을 모은다. 또한 비키니 셀카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S라인 몸매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준희


 

 김준희 지누 이혼이유 그리고 재혼 

 

김준희는 지난 2006년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했으나 2년 후인 지난 2008년 합의 이혼한 바 있다.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16살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밝힌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 재조명됐다.

 


김준희는 과거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어머니 전성실 씨와 함께 출연했다. 그 당시 김준희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일단 한번 해봤기에 확고한 생각이 굳어졌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앞서 함께 출연한 안선영이 "결혼하고 싶지만 조건을 따지게 된다"고 말하자 김준희는 "안선영 씨의 생각은 현명하다고 본다"고 동조했다. 이어 "나도 저렇게 생각했다면 실수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경험을 줄일 수 있었을텐데"라고 덧붙였다.


김준희


그러나 김준희는 "지금 와서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깨달음을 줬다""엄마랑 더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 엄마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엄마가 고생하신 것도 알게된다"고 말했다. "지금 상황에서는 (결혼을) 안 하고 싶다"고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이를 들은 김준희 어머니가 한숨을 내쉬었고, 김준희는 "지금 당장은..."이라며 재빨리 수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희


김준희


김준희


김준희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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