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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치빈, 에이스 폭행 논란 “진흙탕 싸움, 생까는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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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치빈에이스 폭행 논란 진흙탕 싸움, 생까는 소속사

마스크 치빈 - 에이스, 엇갈린 폭행 주장소속사 묵묵부답

  

마스크

 

마스크 치빈 에이스 폭행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아이돌 마스크 멤버 치빈과 에이스의 폭행 사건이 멤버의 폭로로 알려지면서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마스크 폭행 멤버로 지목된 에이스가 마스크 탈퇴를 선언했지만 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마스크는 지난 20168월 첫 미니 앨범 '스트레인지'(Strange)로 데뷔한 8인조 보이 그룹이다.

 


마스크 치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뚝뚝 흐르던 내 피를 보고 비 맞으며 주저앉아 울부짖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죠"라며 "죄는 지었지만, 도피는 하고 싶다 이 건가 보네요. 그날 저에게 입혔던 몸의 상처 마음의 상처 전혀 사과할 생각이 없나 봐요. . 형만 제가 팔로우를 끊었잖아요. 이유가 뭐냐고요? 아무렇지 않게 게시물을 올릴 걸 생각하면 온몸이 떨리고 소름이 끼쳐서 그랬어요"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치빈이 ''이라고 부르는 멤버에게 폭행을 당했고 추정하며 가해자로 에이스를 지목했다. 그리고 치빈은 28SNS에 폭행 내용을 자세히 올렸다, 그는 38일 에이스에게 우산을 빌려쓰다가 폭행을 당했고 주장하며 다른 멤버들 역시 에이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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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일자 에이스는 이틀뒤인 28SNS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그렇지만 우산을 돌담에 부러뜨려 흉기로 만들었다거나, 당시 저를 말리는 멤버들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점은 절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또한 5개월간 사과 한번 없이 잠적했다는 말도 사실이 아니며, 공백 기간 동안 모든 책임을 지고 팀 탈퇴를 비롯한 회사 계약을 해지, 경찰 조사까지 완료한 상태"라며 치빈의 주장 중 일부에 대해 반박했다. 또한 그는 "내가 저지른 잘못 양심껏 악수 청했고, 내가 내민 손 꽉 잡았지 넌"이라는 등의 랩 가사도 함께 공개하며 일부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치빈은 "팀에서 나가 달라 한 적 없다"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그는 "악수를 청한 건 나"라며 "내가 읽은 바로는 본인을 감싸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서운해 하는 나와 잘 풀고 싶었다고 하지만 병원은 오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갑자기 욕을 하며 내가 달려 들은 적은 결단코 없다. 놀라서 뒷걸음질치며 우산을 휘둘렀다 내가 욕을 했다 모두 황당스러운 거짓이고 멤버들도 다 알고 있다. 상황에 없었던 리더 형과 내 친구 문봉이를 제외한 모두가 안다""몇백대 합의금이 나의 목적이라고요. 진실한 사과조차 없던 그대, 뭐가 중요한지, 소설은 누가 쓰고 있는지 정령 모르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에이스가 319일 보낸 문자메시지도 함께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런데, 멤버들의 갈등 상황에 수면위에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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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소속사의 묵묵부답 상항에서, 보이그룹 마스크가 팀내 폭행 논란이 일며 진흙탕 싸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9일 멤버 치빈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팀에서 나가라고 한 적 없다"가해자(에이스)2시간여 전쯤 카톡을 탈퇴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무슨 정신으로 음악을 써 모두를 혼란스럽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하며 "악수를 청한건 저"라고 주장했다.

 

치빈은 당시 회사에서 있던 상황을 설명하며 '저희엄마는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더 힘들거랬어요 형 형 마음 다 알아요 이해해요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방적 폭행인 것처럼 이라고 적었지만 폭행 아닌 상해진단이 나오게 되었다""제가 읽은 바로는 본인을 감싸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다. 역시나 끝까지 본인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인물로 남는다"고 비꼬았다.

 

또한 "게시물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나가겠다고 한 건 제가이니라 가해자 본인"이라며 "사실 본인맘대로 회사를 나갈 수 있을까?"라고 다시 한번 비꼬았다.

 

치빈은 "모두에게 피해였던 한때"라며 "서운해하는 저와 잘 풀고 싶었다 하지만 병원은 오지도 않았고 갑자기 욕을 하며 제가 달려 들은 적은 결단코 없다고 알려드린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놀라서 뒷걸음질치며 우산을 휘둘렀다', '제가 욕을 했다' 모두 황당스러운 거짓이고 멤버들도 다 알고 있다. 상황에 없었던 리더형과 제 친구 문봉이를 제외한 모두가"라고 주장했다.

 

치빈은 합의금에 대해 "진실한 사과조차 없던 그대 뭐가 중요한지 소설은 누가 쓰고 있는지 정령 모르는 것 같다""본인의 변론 본인이 본인 처지가 너무 불쌍해 보인다는 또 하나의 사운드클라우드의 명곡을 만드셨다. 축하드린다. 근데 누굴 믿게 될까?"라고 다시 한번 비꼬았다.

 


이어 "항상 문봉이와 저의 목덜미 머리를 때린 가해자 그쪽일까? 팀의 분열의 중심에 항상 서있던 그대일까? 방송국 대기실에서 다른 가수들 다 들리게 욕하며 생방 한시간 전 뛰쳐나가 모두를 당황스럽게 한 그대일까? 우리 엄마에게 술을 먹고 전화해 울며 부르짖기만한 그대일까?"라고 또다시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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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엄마는 그때도 감싸줬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졌다. 5개월동안 깜깜무소식이었던 그대"라고 말을 맺었다.

 

반면 치빈이 가해자라고 지칭한 멤버 에이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전후 사정과 의중을 떠나 결과론적으로 내가 한 행동에 대한 잘못을 인정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에이스는 "우산을 부러뜨려 흉기로 만들었다거나, 다른 멤버들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점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잠적하지 않고 모든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치빈과의 불화의 내막이 담긴 노래를 올렸다. 가사에는 책임을 지려고 했지 이대론 피해만 줄 테니까, 그랬던 내 앞에 돌아온 건 진실은 없는 기사, 일방적 폭행인 것처럼. 내가 봐도 쓰레기라며 억울함이 담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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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이돌 그룹내 다툼은 언제던지 발생할 수있다. 하지만, 이런 다툼을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갈 것인가 하는 것은 아이돌 맴버 뿐 아니라 소속사도 함께 고민해보야야 할 과제이다.

 

팬들에게 진흙탕 싸움은 더 이상 보이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울러 소속사의 조속한 대처가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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