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非婚)은 미혼(未婚)이라는 단어가 '혼인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나 아직 하지 않은 상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혼은 '혼인 상태가 아님'이라는 보다 주체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70대 미혼 여배우」
한혜숙 73세 - 1951년 8월 20일
윤미라 73세 - 1951년 12월 18일
「60대 미혼 여배우」
이용녀 68세 - 1956년
이경진 68세 - 1956년 10월 2일
김보미 66세 - 1958년 7월 29일
최화정 63세 - 1961년 2월 10일
안문숙 62세 - 1962년 7월 16일
「50대 미혼 여배우」
엄정화
“결혼 안 했다는 것에 대해 후회는 절대 없다. 난 지금의 내가 좋다. 다시 태어나도 또 선택할 것이다. 만약에 다른 세대에 태어났고 일적인 것이나 영혼적인 면이 도움이 되는 상대를 만난다면 결혼할 것 같다”
김혜수
"결혼은 개인에게 특별한 선택이고 내가 정말 하고 싶으면 할 일, 그 정도로 생각한다"
김서형
“결혼 생각은 없다. 나 자신과 연기에 좀 더 집중하고 싶다”
도지원 58세 - 1966년 2월 14일
서이숙 58세 - 1966년 10월 25일
윤혜희 56세 - 1968년 2월 1일
황영희 55세 - 1969년 3월 22일
엄정화 53세 - 1969년 8월 17일
이연수 54세 - 1970년 3월 7일
윤복인 54세 - 1970년 12월 16일
박선영 54세 - 1970년 8월 3일
김희정 54세 - 1970년 12월 4일
김혜수 54세 - 1970년 9월 5일
황석정 53세 - 1971년 2월 2일
박소현 53세 - 1971년 2월 11일
장서희 52세 - 1972년 1월 5일
진경 52세 - 1972년 3월 27일
예지원 51세 - 1973년 2월 1일
조미령 51세 - 1973년 4월 16일
김서형 51세 - 1973년 10월 28일
배해선 50세 - 1974년 5월 8일
오나라 50세 - 1974년 10월 26일
<비혼복지가 주목받는 이유>
최근, 일본 신문사들은 한국 기업의 '비혼복지'에 주목하고 있다. 직원이 결혼시 축하금과 휴가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비혼주의를 선언한 직원에게도 공평하게 혜택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LG유플러스는 1월부터 비혼주의를 선언한 근속 10년 이상, 만 43세 이상의 직원들에게 기본급 1개월 분의 수당과 5일간의 휴가를 주고 있다. NH투자증권도 만 45세 이상의 비혼 선언 직원들에 기본급 1개월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얼핏 비혼을 장려하는 제도로 볼 수 있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한림대학교의 신쿄 마사 교수는 "회사 동료에 업무 부담을 줄 수 없어 두 번째 아이 출산을 망설이는 여성이 적지 않다"며 "결혼하지 않은 직원에게도 혜택이 있다면 기혼 직원이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을 냈다.
「40대 미혼 여배우」
우희진 49세 - 1975년 5월 24일
이의정 49세 - 1975년 12월 8일
김현주 47세 - 1977년 4월 24일
윤세아 46세 - 1978년 1월 2일
김사랑 46세 - 1978년 1월 12일
하지원 46세 - 1978년 6월 28일
임수정 45세 - 1979년 7월 11일
황우슬혜 45세 - 1979년 8월 10일
수애 45세 - 1979년 9월 16일
배두나 45세 - 1979년 10월 11일
장소연 44세 - 1980년 1월 28일
김민정 42세 - 1982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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