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오정연 이혼, 진짜이유?
서장훈 오정연 이혼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서장은은 이혼 후에 온갖 루머에도 침묵하고 있었던 이유를 털어놓았다. 8월 15일 방영된 무릎팍도사에서 서장훈은 아나운서 오정연과 이혼한 후 불거진 온갖 루머에도 침묵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서장훈은 오정연과의 루머에 침묵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혼이유를 이야기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부부간의 문제는 당사자들만 아는 문제라서 제가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그 친구에게 피해가 가는 것 갈까 조심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더욱이, 서장훈은 “아무리 ‘내 잘못이다’ 이야기를 한다 해도 괜히 저만 착한 사람처럼 포장되는 것 같았다.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적인 문제나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한 것이다”라며 루머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서장훈은 "이혼 후 정말 안타까운 건 보통 이런 일이 있으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피해가 크고 타격을 많이 입게 된다는 거다"며 심경을 밝혔고, 서장훈은 "그 친구는 앞으로 미래가 더 창창한 나이다.
현재 루머는 그 친구에 대한 잘못된 얘기들이 많더라. 자꾸 그렇게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데 그런 부분은 대중 앞에 나와 제대로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서장훈은 "부부 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 아는 거다"며 "내가 같이 살아봤기에 그 친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 다른 사람에게 그런 얘기를 들어야할 만한 사람은 아니다. 헤어졌지만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장훈과 오정연은 톱스타 커플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이혼이유를 굳이 대중들에게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서장훈은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해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밝히며 그녀에게 향하는 루머의 화살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농구선수 서장훈은 지난 2009년 5월 오정연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지난 해 5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다. 끝으로 서장훈은 오정연과의 이혼이유는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이라고 밝혔고, 루머로 인해 오정연이 피해를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시청자들에게까지 전해졌을리라 생각된다.
유명 농구스타와 이쁜 아나운서 커플의 결혼, 그리고 이혼, 그 이유야 본인만이 세세히 알수 있는 것이다. 그냥 쉽게 내 뱉은 한마디의 루머로 인해 상처받는 이가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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