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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딸 여서정, AG 도마 금메달 "32년만에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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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 딸 여서정, AG 도마 금메달 "32년만에 쾌거"


여홍철(아빠) 김윤지(엄마) 체조부부의 딸 여서정 우월한 유전자

 

여홍철 딸 여서정


여홍철, 한국 체조의 걸출한 스타 여홍철의 딸 여서정이 차세대 여자체조 스타로 급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여홍철 딸 여서정(16·경기체고)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I엑스포홀에서 열린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AG) 기계체조 여자 개인 종목별 결선 도마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예를 얻었다.

 

여홍철 딸 여서정은 1차시기 14.525, 2차시기 14.250점을 받아 평균 14.387점으로 시상대 맨 높은 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한국 여자 도마가 AG에서 정상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고 성적은 1978년 방콕대회 은메달리스트 정진애씨였다. 기계체조 전체로 보더라도 1986년 서울 대회에서 서연희가 이단평행봉에서, 서선앵이 평균대에서 동반 금메달을 딴 이후 줄 곧 노금메달을 기록하며 걸출한 스타를 배출하지 못한 상황이었기에 여홍철 딸 여서정의 금매달은 더욱 값진 성과로 기억될 것이다.

 

여홍철 딸 여서정


32년 만의 한을 풀어준 여홍철 딸 여서정의 출발은 아주 좋았다. 21일 예선에서 14.450점을 기록해 1위로 결승티켓을 따냈고 1차시기 14.600, 2차시기 14.300점으로 최종 14.450점을 기록했다.

 

여홍철 딸 여서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기술인 여서정(도마를 짚고 두 바퀴 몸을 비틀며 공중회전·국제체조연맹 기술점수 6.2)’을 연마해왔지만 완성도가 덜하다고 판단해 가장 잘하는 연기를 실수 없이 하는 데 집중했다. 그녀가 준비한 기술은 핸드스프링 후 한 바퀴 반 비틀기, 땅 먼저 짚고 구름판 굴러 뒤로 두 바퀴 돌아 720도를 비트는 동작이었다.

 


여서정은 이번 대회에서 또 하나의 기록도 추가했는데 그것은 바로 부녀 AG금메달리스트란 값진 영광이었다. 여서정은 도마의 신으로 불린 여홍철(47) 경희대 교수의 둘째 딸이라고 한다. 1996애틀랜타올림픽 도마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여 교수는 1994년 히로시마, 1998년 방콕대회에서 AG 도마 금메달을 획득했다. 어머니는 1994년 히로시마대회 여자체조 주장으로 활약한 김윤지(45) 코치이다.

 

여홍철 딸 여서정

(여성정 엄마 김윤지 코치와 여서정)]


여서정은 여홍철과 김윤지씨로부터 특별한 재능을 물려받았던 것 같다. 여서정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체조 감각을 뽐냈다고 한다


어릴적부터 전국대회를 휩쓸었을 뿐 아니라 첫 출격한 시니어 대회인 6FIG 월드챌린지컵에서 도마부문에서 정상에 오르며 체조요정으로써의 가능성을 확인시켜주었었다.

 



하지만, 여홍철 딸 여서정이란 수식이 항상 그녀의 마음을 짓눌렀었다고 한다

 

여홍철 딸 여서정


여홍철 딸 여서정


여홍철 딸 여서정

해설위원으로 현장을 찾은 아버지 여홍철은 주변 신경 쓰지 말고하던 대로 하라고 격려했고 여홍철 딸 여서정은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고 말았다.





이젠, 여홍철 딸 여서정이 아닌, 대한민국 차세대 체조요정 여서정으로 재평가 받게 되었다마침내, 아시아 여제로써 대관식을 치른 여서정은 2020도쿄올림픽을 향해 달려갈 참이라고 하니, 그녀의 행보가 주목된다.


여홍철 딸 여서정


여홍철 딸 여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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