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온천축제 불꽃놀이, 갈대섬 1천㎡ 나 태우고, 피해없단 공무원...
도데체, 세금으로 뭘 하는 건지....안타깝다. 정말!!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축제가 수도없이 많다. 하나같이 실속이라고는 없는 지역 축제 과연 상인들만의 잔치는 아닐까? 축제에 가보면 너나 할 것없이 다 파는 것을 파는 축제가 한둘이 아니다. 특색있는 축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 지경이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막무가내식 행사와 축제, 오히려 세금만 축내는 건 아닌지 아쉽기만 하다.
그런 와중에, 이번엔 대전 유성온천축제 개막식 불꽃놀이 행사 중 화재가 발생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9시 49분께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대서 열린 유성온천축제 개막식서 터뜨린 불꽃의 일부가 인근 갑천 중간에 있는 갈대섬에 떨어지면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이 배를 타고 갈대섬 주변에 진입, 불을 29분 만에 껐다고 한다. 하지만, 이 불로 갈대섬 1000㎡ 나 탔다고 한다.
그런데도, 유성구 관계자는 “행사 전에 소방서 등과 협의해 불꽃놀이를 해도 안전상 문제가 없는 곳에서 축제를 진행했다”며 “당시 소방차 한 대도 대기하고 있어 갑천 중간에 있는 갈대섬이 탄 것 외에 다른 피해는 없다”고 말해 빈축을 싸고 있다. 사전에 소방당국과 협의했는데도 화제가 날 정도면, 도데체 얼마나 준비를 허술하게 했는지 묻고 싶다. 허가해준 소방당국도 그냥, 지자체에서 하는 행사니 대충대충 안전성을 검토한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챙겨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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