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고독사 & 결혼․남편․가족
이미지, 이름은 잘 몰라도 이미지 그녀의 얼굴은 왠만한 사람이면 TV에서 한번쯤 봐온 기억이 있는 분이다. 오랜만에 들려온 이미지 씨의 소식은 안타까운 고독사였습니다. 배우 이미지 씨(본명 김정미·57)가 혼자 살던 오피스텔에서 고독사한 지 2주 만에 발견된 것이다. 이미지씨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싸고 있다.
강남구 한 오피스텔에서 지내던 고인은 지난 8일 홀로 집에 들어간 뒤 25일 주검으로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결과 비뇨기 계통의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라며 "신장 쇼크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197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던 고인은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한석규의 연인, '전원일기'에서는 노마의 엄마로 사랑을 받았다. 화려한 도시 이미지로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지만 3년 전 어머니 사망 후 외롭게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씨는 냄새가 난다는 이웃에 의한 신고로 발견되었고 남동생이 찾아왔을 때, 이미지씨는 이미 사망한 지 2주가 지난 후였다고 한다. 올해나이, 향년 58세, 너무 일찍 그리고 고독하게 떠난 이미지씨가 하늘에서는 더 이상 외롭지 않기를 기대해본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비뇨기 계통의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라는 통보를 받았으며, 자살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가족은 "고인이 생전 신장 쪽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 원본보기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7시 45분,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이미지는 주조연을 넘나들며 작품마다 제 역할을 다하는 배우였다. <문화방송>(MBC)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해 <야상곡>(1981)을 시작으로 <엄마의 방>(1985), <서울의 달>(1994), <파랑새는 있다>(1997), <태조 왕건>(2000), <무인시대>(2003),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 등 굵직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제 몫을 다해왔다.
<드라마스페셜-아빠가 간다>(2012), <엄마니까 괜찮아>(2015)에 이어, 방송되진 않았지만 지난 <한국방송2>의 추석특집극으로 촬영한 <13월의 로맨스>에서 태진아와 호흡을 맞추는 등 최근까지도 활동을 이어왔다. 그중에서 시청자들한테는 <육남매>의 구멍가게 주인 김복동(최종원)의 아내 임계순과 <서울의 달>에서 제비족 김홍식(한석규)와 결혼한 재산 많은 이혼녀 민경란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주로 서민적이고 친근한 인물을 많이 맡았다.
실제 성격도 이웃집 누나처럼 친근한 배우이자 사람이었다고 지인들은 기억한다. 이미지씨의 결혼 남편 가족에 대한 정보는 쉽게 찾아볼 수가 없었다. 아마,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 아니었나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하여튼,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 이런 가슴아픈 고독사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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