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열애 & 이재용 혼외자 논란

이정재 임세령 열애 & 이재용 혼외자 논란

임세령, 이정재 달달한 영화관 데이트 포착

이재용 재혼논란 영어 과외선생 "임세령 후배"

  

영화배우 이정재(44)와 임세령(39·대상그룹) 2017년 8월 3일 저녁 CGV 청담, 스위트 박스에서 달달한 영화데이트 장면이 포착되 화제가 되고 있다.임세령 전무는 1977년생으로 국내 재벌들 중 하나이자 대기업인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이자 대상그룹의 전무이며, 대상그룹의 창업주인 임대홍의 손녀이다.

과거 1997년 임세령 전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시절 양가 어머니의 주선으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과 만났고 1년이 넘는 교제 끝에 1998년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하지만 2009년 2월 협의 하에 이혼했으며, 이혼 사유를 비롯해 위자료 액수 등 구체적인 조건은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다.

 

이재용 혼외자, 영어선생 재혼 논란, “과외선생은 임세령 후배”

 

얼마전, 불구속이 결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49)이 그동안 재혼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상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지난, 19일 이재용 부회장의 전처인 임세령 대상 상무(41) 측근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의 재혼 상대는 전처인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후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여성은 이혼 전인 2007년경 이재용 부회장의 자식인 지호(18) 원주 (14)의 영어 과외 선생으로 임세령 상무가 추천해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파악됐다.

 

 

임세령 이정재 필리핀 동행 여행

 

앞서 임세령 전무와 이정재는 2009년 필리핀 동행 여행으로 화제됐으나 사적인 관계가 아닌 비즈니스 관계라고 일축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014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정재 임세령 영화데이트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오늘(4일) 한 매체가 그들의 영화관 데이트 포착 사실을 보도하며 또한번 새삼 화제가 됐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는 지난 3일 청담 CGV에서 '택시운전사'를 감상했다. 비주얼까지 커플차림이었다. 청바지에 면티 하나면, 끝. 여기에 선글라스를 꽂았다. 꾸미지 않았지만 그 자체로 멋이 나는 둘이다.

 

이날 임세령 상무의 터프한 숏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한 때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둘은 서로를 연인으로만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