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헌터 맥그래디(Hunter McGrady) '플러스 사이즈 모델, 굴곡진 몸매'

반응형



헌터 맥그래디
(Hunter McGrady) '플러스 사이즈 모델, 굴곡진 몸매'

살찐 뒤 유명 모델 된 여성 당신은 지금도 완벽하다

 

Hunter McGrady

 

'모델'하면 보통은 깡마른 몸매를 떠올린다. 그런데 미국의 한 여성은 이전보다 살이 찐 이후에 모델의 꿈을 멋지게 이뤘다. 27(현지시간) 미 투데이뉴스는 미국의 플러스사이즈 모델 헌터 맥그래디(24)가 꿈을 이루게 된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헌터 맥그레이디는 올초 세계적인 스포츠 매거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에 혜성처럼 등장해 주목받았다. 고도 비만 체형인 헌터는 잡지 역사상 가장 굴곡진 몸매의 모델로 기록됐다.


지금이야 플러스사이즈 모델로 성공했지만 실은 그에게는 깜짝 놀랄만한 과거가 있다. 몇년 전 까지만해도 그는 다른 모델 지망생들과 마찬가지로 깡마른 몸매를 갖고 있었다.

 

헌터는 16살때부터 모델의 꿈에 도전했지만 번번히 그가 너무 살이쪘다며 캐스팅이 되지 않았다. 180cm의 장신인 그의 당시 몸무게는 51kg에 불과했다. 헌터는 끊임없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조금이라도 더 살을 빼기 위해 노력했다. 최소한의 칼로리만 섭취한 채 하루에 몇시간씩 운동했다.

 

Hunter McGrady

(헌터 맥그래디, 살찌기 전/후)

 

악화되는 건강에 무력감에 시달리던 그는 어느 날부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는 살이 찐 지금의 모습이 이전보다 훨씬 활동적이며, 행복하다고 말한다.



정적으로 변한 그의 모습은 더욱 매력이 넘쳤다. 지난해에는 미국의 유명 플러스사이즈모델인 애슐리 그레이엄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화보에 등장했다.

Hunter McGrady

 

헌터는 "아름다움은 모든 사이즈에 존재한다""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라. 당신은 지금도 완벽하다"고 말했다.



성들에게 적극적으로 신체 긍정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그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Hunter McGrady

 

Hunter McGrady

 

Hunter McGrady

 

Hunter McGrady

 

 

Hunter McGrady

 

 

Hunter McGrady

 

 

milf

 

Hunter McGrady

 

헌터 맥그래디

 

헌터 맥그래디

 

milf

 

milf

 

헌터 맥그래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