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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노회찬 자살미화, 돈 받지 않는 깨끗한 정치인은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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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노회찬 자살미화, 돈 받지 않는 깨끗한 정치인은 없는건가?


잘못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지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자살을 택한다는 것은 또 다른 책임회피에 불과하다.

 

홍준표 노회찬


민주당 ", 미국서도 습관 버리지 못해"

정의당 "'막말' 홍준표, 노회찬 가는 길에 막말

홍준표 노회찬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가 만들려고 했던 그 이상에 반대할 의사는 전혀없다. 또한, 그가 생에를 바쳐 대한민국의 노동자를 위해 일했다는 점에는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홍준표의 자살미화 발언이 그냥 100%잘 못된 것이라고도 할 수 없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노회찬의 공은 공이나, 그가 4천만원의 돈을 받았다는 사실은 뒤집을 수 없는 팩트이기 때문이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을 '자살미화'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홍 전 대표를 향해 날선 비판을 했다.

 

홍준표 노회찬


여당인 민주당은 홍 전 대표에게 "자중자애하라"고 했고, 노 원내대표의 소속 정당이었던 정의당은 "홍 전 대표가 노 원내대표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막말을 하나 더 얹었다"고 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노 의원의 사망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것은 고인의 삶의 궤적을 볼 때 상식"이라며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해 일관되게 노동운동과 정치적 활동을 해온 삶을 반추하면 그의 죽음을 비통해 하고 안타까워하는 것이 당은 달라도 동시대 정치인의 태도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야당 대표를 지낸 사람이라면 응당 노 의원의 비운에 대해 함께 걱정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홍 전 대표는 그렇게 잊히는 것이 두렵나"고 꼬집었다.

홍준표는 "잘못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지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자살을 택한다는 것은 또 다른 책임회피에 불과하다"고도 주장했다.

 

홍준표 노회찬


많은 국민들도 노회찬 대표의 사망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또한,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위해 일관되게 노동운동과 정치적 활동을 해온 삶을 반추하면 그의 죽음을 비통해 하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하지만, , 죽음으로 모든 것을 덮고 갈려고 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스럽기만 하다. 그의 과거 행적과 노고가 돈 4천만원에 모두 덮여 버렸기 때문이다. 진보던 보수던 그 어떤 정치인도 단돈 백원이라도 받지 않는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건 국민들의 순진한 바램일까?

 

홍준표 노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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