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KBS드라마 음주운전논란

반응형

KBS드라마 음주운전논란 

하나뿐인 내편 술 마시고 운전대 잡아


KBS드라마 음주운전논란


KBS드라마 음주운전논란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이 내편은 애틋한 부녀애과 가족간의 사랑과 오해를 바탕으로 한 주말 가족드라마이다. 그런데, 이런 공영방송 주말 가족드라마에서 음주운전 방송 장면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217일 일요일 저녁 방영된 KBS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장소영(고나은 분), 왕대륙(이장우 분)과 함께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 장소영은 친구들과의 모임 후, 혼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왕대륙과 우연히 만나 술을 마신다. 그리고 만취한 왕대륙을 집으로 데려다 주기 위해 자신의 차로 음주운전을 한다.

 

KBS드라마 음주운전논란


장소영이 술을 마시는 직접적인 모습은 나오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술집에서 어울리거나 술잔을 받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이 '술을 마셨다'는 상황을 알 수 있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공영방송이 음주운전을 조장하고 있다고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전 9시 뉴스에서는 하루전 일기예보를 내보내는 통에 수많은 대중들로부터 공영방송의 가치와 신뢰를 읾어버렸다는 지탄을 받은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음주운전 조장이란 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

 

KBS드라마 음주운전논란


공영방송인 KBS에서 음주운전을 방조하는 장면을 아니, 음주운전을 조장하는 장면을 방영한다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다. 온나라가 음주운전과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요즘, 공영방송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제발, 시청료 값만큼만이라도 좀 해줬으면 한다.

 


KBS드라마 음주운전논란



KBS드라마 음주운전논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