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 “생리 줄고... 난소혹 수술까지...”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 “생리 줄고... 난소혹 수술까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시작한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아이디 kimm****) 자신의 트위터에 “릴리안 쓰지 마시길. 릴리안 탐폰 쓰고 생리통이 어마어마하게 더 심해졌다”고 주장했고, 이 게시글은 600회 이상 리트윗 되기도 했다.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주장을 접하고 불안을 호소하는 누리꾼의 이야기기 줄을 잇고 있다. 아이디 rena****은 트위터에 “이제 생각해보니 몇 년 전 난소혹이 급격히 커져서 수술을 했었다. 그 게 저 이유인거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후 생리 출혈량이 줄고 기존에 없던 생리통과생리불순 등 건강 이상을 겪었다는 내용이.. 하기스 물티슈 “메탄올 과다” 유한킴벌리 10개 품목 회수조치 하기스 물티슈 “메탄올 과다” 유한킴벌리 10개 품목 회수조치 유한킴벌리㈜가 제조ㆍ생산하는 '하기스' 물티슈 10개 제품이 회수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3일 "유한킴벌리㈜가 제조과정 중에 비의도적으로 혼입된 메탄올이 허용기준(0.002%)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된 '하기스 퓨어 아기 물티슈' 등 10개 제품의 해당 사용기한에 대해 판매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허용기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는 10개 품목(시중 유통중인 모든 제품)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중지하고 '검사명령'을 지시했다. 이번에 초과된 메탄올 수치는 위해평가결과, 국내ㆍ외 기준, 물휴지 사용방법 등을 고려할 때 인체에 위해를 일으키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유한킴벌리가 제조ㆍ생산하는 12개 물휴지 중 판매중지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