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유치원 멍키스패너사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멍키 스패너 학대사건 “남양주 유치원의 절규” 멍키 스패너 학대사건 “남양주 유치원의 절규” '몽키 스패너 아동학대' 2년만에 재수사 "아이 손가락 끼워 조였다" 2년 전 논란이던 이른바 유치원 '멍키 스패너 학대 사건'을 검찰이 재수사한다고 밝혀 또 다시 유치원생 학대사건이 도마위에 올랐다. 경기도 남양주시내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5살짜리 원생들의 손가락을 멍키 스패너에 끼우고 조이는 방법으로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떠들썩했던 사건이었다. 그 당시 검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해당 교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었다. 오늘, 의정부지검은 아동학대 혐의로 사건을 재수사한다고 5일 밝혔다. 그 당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학부모들이 검찰의 무혐의 판단에 불복, 재수사를 요구한 재정신청이 서울고법에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2016년 9월 초, A씨 등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