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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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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조작, “범죄를 일탈로 치부한, 금융위원장 물러나야” 대출금리 조작, “범죄를 일탈로 치부한, 금융위원장 물러나야”의지도 없고, 눈치만 보는 금융당국 "실망 가득 안겨주네" 의지 없는 “금융당국” 2016년 내규 삭제…당초 ‘법적 근거가 없다’ 소극적 은행 대출금리 조작에 대해 금융당국은 법적 제재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갑자기 은행의 가산금리 조작 의혹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해당 금융기관을 제재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섰다는 보도가 나왔다.국민들을 무시한 금융당국이 소비자 소송을 비롯해 사회적으로 역풍이 거세게 불면서 ‘국민들의 법감정’상 무시하고 갈 수 없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눈치보기 행정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소신도 없고, 자신도 없는 금융당국의 행태가 마치 후진국 금융행정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은행 대출금..
한수건설 폭로 "대림산업 갑질, 총체적 난국” 한수건설 폭로 "대림산업 갑질, 총체적 난국” 대기업들의 갑질이 하루이틀일은 아니다. 그런데, 정말, 이번에 경찰조사에서 드러난 대림산업의 갑질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했다는 생각이 든다. 도저히 인간으로써는 해서는 안될 일인데...이건 뭐 대림에서 월급받고, 하청업에서 또 보너스 받은 격이다. 하청업체에서 금품을 뜯어 낸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경찰에 입건됐다. 접대비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고 딸이 탈 외제차를 요구하는가 하면, 아들 결혼식 축의금으로 수천만원이 건너갔다. 국내 유력 건설사인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공사 수주를 대가로 하청업체에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무더기 입건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대림산업 현장소장 백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전 대표 김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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