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민들 대피 “공원에...셰퍼드 4마리 공격” 주민들 대피 “공원에...셰퍼드 4마리 공격” 휴일 도심 공원 산책로에서 대형견 2마리가 소형견들을 난폭하게 물어뜯어 죽게 해 주민들이 불안이 떨었다. 25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께 광주 남구 진월동 푸른길공원 산책로에서 셰퍼드 2마리가 지나가는 소형견 3마리를 공격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10여분 만에 셰퍼드들을 포획했다. 공격을 받았던 소형견들은 모두 죽었으며 셰퍼드 한 마리도 포획 과정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원을 산책하던 주민들이 매우 놀라 대피했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에 신고 전화도 14건이나 이어졌다. 포획 당시 셰퍼드는 목줄이나 입마개를 착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날 주월동의 한 주택에서 셰퍼드 4마리가.. 70대 할머니 “개에 물려 사망” - 목줄풀린 개의 위험 "광견병" 70대 할머니 “개에 물려 사망” - 목줄풀린 개의 위험 "광견병"목줄안한 개주 반드시 처벌해야 "인터넷 비난 이어져" 혼자 살던 70대 할머니가 이웃에서 기르던 풍산개에 목을 물려 숨지는 충격적인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8일 경북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9시 15분께 안동시 한 가정집에서 A씨(78·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목에는 개에 물린 상처가 남아 있고, 집 인근 골목에 피가 묻은 개 송곳니가 떨어져 있었다. 경찰은 '낮에 5차례 전화를 했는데 할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한 요양보호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A할머니가 골목에서 개에게 물린 뒤 집으로 돌아와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청주서 2세 여아, 개에 물려 사망2015년 충북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