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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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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구속 “윤태준 주가조작, 재벌개혁 필요한 이유” 최정윤 남편 구속 “윤태준 주가조작, 재벌개혁 필요한 이유” 이랜드 오너가 2세의 끝없는 욕망 “40억 주가 조작”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씨가 40억 원대 주가 조작을 한 혐의로 구속됐다. 구속된 윤태준은 여배우 최정윤의 남편으로도 유명세를 달리했던 인물이다. 금번 이랜드가의 2세 윤태준의 주가조작과 구속은 좀처럼 변하지 않는 재벌가의 탈법적인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다. 대선전국에서 벌어진 윤태준의 주가조작 및 구속은 또 한번 재벌개혁이 왜 필요한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윤태준은 90년 대 아이돌그룹 출신으로 유명 여배우와 최정윤씨와 결혼하면서 화제를 낳았던 인물입니다. 90년대 말 '이글파이브'란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다 방송가를 떠난 윤태준 씨는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
기억 "첫 방송", 시그널 뛰어넘은 3가지 매력 기억 "첫 방송", 시그널 뛰어넘은 3가지 매력 1달 여 전부터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예고편만으로도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는 듯했던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이 18일 첫 방영되었다. 첫 방영부터 화제를 몰고온 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은 올봄 시청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줄 것 같다.'기억'은 인생의 소중한 기억과 가족의 진짜 의미를 되짚어 줄 휴먼 드라마다. '기억'이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연일 화제가 되었던 '시그널'의 인기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첫 방영을 통해 보여준 기억의 힘은 대단해 보인다. 더욱이, 복수극의 제왕이라고 불려온 박찬홍PD-김지우 작가가 만든 휴먼 드라마라는 점 역시 기억이라는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하기만 하다.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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