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료비 98만 원? 따졌더니 3만 원만 내래요" "진료비 98만 원? 따졌더니 3만 원만 내래요"진료비가 98만 원이 나왔다? 어마어마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진료비 확인안내 2월 17일 'SBS 8 뉴스'는 한 병원에서 진료비를 98만 원을 청구했다가 뒤늦게 3만 원으로 정정한 황당한 사실을 보도했다. 진료비 98만원의 내막은 더욱 황다했다. 최근 문 씨의 아버지는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뇌종양을 검사하기 위해 MRI를 찍었다고 한다. 그런데, 진료비가? 무려 98만 원이 나온 것이다.문 씨는 평소보다 비싼 금액에 의아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진료비 확인 요청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참으로 웃지못할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진료비 98만원을 요구하던 대학병원은 그제서야 결제를 취소하고 3만 원만 받겠다고 한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 공청회, 주민없는 공청회가 웬말? 공청회, 주민없는 공청회가 웬말? 공청회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기관이 일정한 사항을 결정함에 있어서 공개적으로 의견을 듣는 형식이다. 당연히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해야 한다. 그런데, 황당한 공청회가 열렸다. 주민없는 공청회가 공청회인가? 2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중앙행정기관 이전계획변경(안) 공청회에 참석하기 위해 과천 주민들이 주민등록증을 들고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 공청회에서 과천 상인 등 시민이 공청회 무효를 주장하며 의자를 책상위로 올리고 항의하고 있다. 공청회[public hearing음성듣기, 公聽會]란 무엇인가? 공청회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의사결정과정에 국민을 참여시킴으로써 민주주의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