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도유치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도유치원 붕괴사고 “붕괴 위험에 눈감은 동작구청” 상도유치원 붕괴사고 “붕괴 위험에 눈감은 동작구청” 동작구청 건축과의 근무태만이 낳은 참사동작구청 건축과장 김해룡, 구차한 변명 그만하고 “집에가서 애나 봐라”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요청도 무시한 시공사 "단죄해야" 이번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이미 수 차례 위험 경고와 민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관련 당국과 시공업체는 이를 귀담아듣지 않은 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고로 이어진 것이다. 상도유치원 붕괴사고는 충분히 막을 수도 있었던 사고였다는 것이다.전형적인 공무원들의 근무태만과 직무유기가 낳은 참사 붕괴된 공사 현장 옆 유치원에서는 이미 보름 전 직접적인 문제가 나타났다고 한다. 유치원 관계자에 따르면 “실내에 균열이 갔고, 바닥에 이격이 조금씩 30~40㎜ 정도 생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