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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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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검사 성폭력 감찰하고도 봉합 의혹 "황교안 김진태 직무유기" (속보) 여검사 성폭력 감찰하고도 봉합 의혹 "황교안 김진태 직무유기" 대검, 2015년 구체적 피해 파악전 검찰 고위간부 아들인 가해 검사 사표만 받고 종결 당시 지휘라인 황교안·김진태 "징계법 위반 직무유기에 해당"황교안 '채동욱 혼외자' 의혹때 직접 감찰 지시했던 것과 대비 2015년 서울남부지검에서 발생한 검사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대검 감찰본부가 당시 감찰에 착수해 피해 여검사를 조사했음에도, 법무부와 검찰 지휘부는 가해자인 ㅈ 검사(41)의 사표만 받고 이 사건을 흐지부지 매듭지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검사 징계청구권자는 김진태 검찰총장, 검사징계위원장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었다. 당시 감찰이 이뤄져 최소한 검사징계법상 징계청구가 당연해 보이는 사안인데도 이들은 징계에 나서지 않았다. 지금이..
안미현 검사, 안쓰러운 한마디 “저는 검사이고 싶습니다.” 안미현 검사, 안쓰러운 한마디 “저는 검사이고 싶습니다.” 안미현 검사가 강원랜드 채용 비리 수사에 대한 외압을 폭로했다. 안미현 검사는 국회 법사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을 소환하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권성동 의원과 관련된 자료를 증거 목록에서 삭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저는 검사이고 싶습니다. 란 이 안타까운 말은 현직 검사인 안미현 검사의 인트뷰(MBC 탐사기획 보도)의 기사 제목이다. 현직 검사가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는 바로잡을 수 없는 상황까지 궁지로 몰렸다는 것을 반증하는 듯 하다. 불의를 보고 용기를 내어보았지만 검찰내부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었다는 것이 아닐까? 현직 검사조차 바로잡지 못한 부정부패를 과연 우리사회는 그냥 감당해야만 하는 것일까? 오늘, 성추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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