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고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손병호 막둥이 “부부 나이 45세, 48세에..., 살아있네” 손병호 막둥이 “부부 나이 45세, 48세에..., 살아있네”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배우 손병호 막둥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손병호는 48세에 막둥이를 가졌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쌌다. 30일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서는 10살 막둥이와 놀아주는 손병호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스페셜MC로 배우 조현재가 출연했다. 손병호의 아내 최지연은 창작무용을 전공한 한국무용가다. 손병호는 평온하게 소파에 누워있는 반면, 최지연은 연습실에서 몸을 푸는 180도 다른 일상을 드러냈다. 손병호는 "결혼하자마자 아이를 위해 노력했다. 3개월만에 아이를 가졌다"며 웃었다. 하지만 최지연은 "둘째는 느닷없이 생긴 늦둥이"라고 설명했다. 손병호 48세, 최지연 45세에 가진 아이라는 것. 61년생 손병호가 올해 57세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