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지우 결혼, 신랑, 미리 알리지 못한 이유 최지우 결혼, 신랑은 1년 사귄 직장인최지우 결혼, 신랑, 미리 알리지 못한 이유 배우 최지우(본명 최미향·43)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최지우는 29일 공식 팬사이트 '스타지우'에 친필 편지를 남겨 이 같은 소식을 직접 알렸다. 최지우는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너무나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 한다"며 "3월 29일,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오후 가족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며 "이제 전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지우가 결혼을 알리지 못한 것은 참석하시는 가족들과 공인이 아닌 그분께 혹시나 부담될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 송선미 남편 살해 20대 구속, 그는 왜 도망가지 않았을까? 송선미 남편 살해 20대 구속, 그는 왜 도망가지 않았을까?송선미 남편 살해 20대 "칼로 찌른 후 도망가지 않고 순순히 경찰에 체포" 송선미 남편 살해 20대가 구속돼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송선미 남편 고우석씨를 살해한 20대가 송선미 남편을 칼로 찌른후 현장에서 도망가지 않고 경찰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고 순순히 체포된 것이다. 거의 살해 후 자수를 한 형국이라 할 수 있겠다. 2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송선미 남편, 고우석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조 모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20대 남성은 송선미 남편에게 연락해 재산 소송 관련된 정보를 넘겨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