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요양기관 업무포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료비 98만 원? 따졌더니 3만 원만 내래요" "진료비 98만 원? 따졌더니 3만 원만 내래요"진료비가 98만 원이 나왔다? 어마어마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진료비 확인안내 2월 17일 'SBS 8 뉴스'는 한 병원에서 진료비를 98만 원을 청구했다가 뒤늦게 3만 원으로 정정한 황당한 사실을 보도했다. 진료비 98만원의 내막은 더욱 황다했다. 최근 문 씨의 아버지는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뇌종양을 검사하기 위해 MRI를 찍었다고 한다. 그런데, 진료비가? 무려 98만 원이 나온 것이다.문 씨는 평소보다 비싼 금액에 의아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진료비 확인 요청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참으로 웃지못할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진료비 98만원을 요구하던 대학병원은 그제서야 결제를 취소하고 3만 원만 받겠다고 한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