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택감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윤택 징역 7년 구형, “팬티속에 손 넣어라고, 미친 영감탱이“ 이윤택 징역 7년 구형, “팬티속에 손 넣어라고, 미친 영감탱이“ 미투열풍의 주역 이윤택씨가 마침내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과연 이윤택의 재판결과가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미투열풍 역시 향방이 달라질 듯 하다.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검찰로부터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7일 자신의 극단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이윤택 전 감독이 검찰로부터 징역 7년을 구형받았다. 입건 후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억울한 태도로 일관하던 이윤택 전 감독이 이날 징역 7년을 구형받으면서 피해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올해 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투 운동이 퍼지면서 피해 여성 극단원들이 이윤택 전 감독을 고발하며 그의 만행이 밝혀진 것이다. 이윤택 전 감독은 여성 극단원 17명에게 성추행·성폭행 등을 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