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항공 촛불집회 “조원태 인하대 부정편입학 증거도 나왔다” 대한항공 촛불집회 “조원태 인하대 부정편입학 증거도 나왔다” 현재, 갑질가족 조양호 일가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에 대한항공 직원들이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이번엔 조양호 회장의 아들 조원태씨가 부정편입학 했다는 증거가 공개되 갑질 일가에 대한 비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과거 교육부 감사 결과를 전한 신문기사를 발굴해 공개했다. 신문기사 내용은 “자격미달에도 학칙 어기고 3학년 편입학시켰다는 내용이다.“ 조양호 대한항공그룹 회장의 아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인하대학교에 부정 편입학했다는 증거가 발견된 것이다. 4일 정의당 인천시당 이혁재 인천시장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이 담긴 1998년 6월17일자 한국일보 기사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현아 복귀, 박창진 사무장은 스트레스로 종양 생겨 "세상 참! 불공평해.." 조현아 복귀, 박창진 사무장은 스트레스로 종양 생겨 "세상 참! 불공평해.." 박창진 사무장은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핵폭탄 같은 스트레스로 지난 3년간 머리에 종양이 생겼다”며 자신의 뒷통수에 생긴 혹을 찍어 올렸다.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조현아 사장으로 선임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복귀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조 전 부사장을 등기이사(사장)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조 전 부사장은 2011∼2014년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지만, 이번에 대표이사 지위는 회복하지 않았다. 대신 사장으로 복귀해 회사 경영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한다. 조 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