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호성 녹음파일, "최순실이 朴대통령에게 지시" 정호성 녹음파일, "최순실이 朴대통령에게 지시" 정호성 녹음파일에 대한 종편의 충격적인 보도가 터져 또 다시 새로운 국면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검찰은 시중에 확산되고 있는 찌라시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해 주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1월 26일 세 번째 촛불집회 이후, 종편방송 채널A에서 검찰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증거로 알려진 정호선 전 청와대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파일을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50개 이상 복구했다고 보도했다.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수사팀 검사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녹취를 직접 듣고 "대통령이 어떻게 이렇게 무능할 수 있나"라며 실망과 분노를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져 정호성 녹음파일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2일에는 SBS도 검찰 .. 정아름 늘품체조 논란, 이 또한 최순실 게이트의 한페이지? 정아름 늘품체조 논란, 이 또한 최순실 게이트의 한페이지? 정아름 늘품체조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정아름 늘품체조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보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활체조이다. 그런데 정아름 늘품체조에 무려 3억 5000만원의 예산이 들어갔다고 한다. 정아름 늘품체조의 논란이 이어지던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늘품체조를 제안한 당사자로 지목한 유명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 씨가 입을 열게 되었다. 정아름 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늘품체조가 만들어지게 된 경위는 나도 모른다"며 "2014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서 나라에서 체조를 만든다며 차은택 감독으로부터 요청을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정아름 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또 하나의 '최순실 게이트'가 추가되는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