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홍만 경기 10년 만에 “격한 승리” 최홍만 경기 10년 만에 “격한 승리” 최홍만이 10년 만에 치른 입식 격투기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최홍만은 27일 오후 서울 등촌동 KBS스포츠월드 아레나홀에서 열린 희귀 난치병 어린이돕기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 파이팅 5'에서 우치다 노보루와 메인이벤트 경기를 펼쳐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것이다. 종합격투기에도 도전해왔던 최홍만은 지난해 11월 중국 실크로드 히어로 킥복싱 대회에서 입식격투기 복귀전을 치른 바 있다. K-1 시절 전성기를 보냈던 최홍만은 통산 전적 50전 34승 5무 11패를 기록하며 신일본킥복싱협회 헤비급 챔피언, MA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 중인 우치다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펼친 끝에 판정으로 승리했다. 최홍만의 이날 승리는 지난 2007년 9월 K-.. 정대협 소녀상 이전설 반발, 우리곁에 친일파 누굴까? 정대협 소녀상 이전설 반발, 우리곁에 친일파 누굴까?정대협 소녀상 이전설 반발, 전 국민이 뚜껑열리는 날이다. 독도는 아직도 지들꺼라 우기는 섬나라 일본, 그들에게 소녀상은 거북함 자체일 것이다. 그런데도, 소녀상 이전이 거론된다면 그것은 아직도 친일파들이 득세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국익이라는 명분아래 나라를 팔아먹는 친일세력들이 2015년에도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은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수 없다. 정부가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이전을 검토한다는 일본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대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26일 “사실이라면 국론 분열 수준”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윤미향 정대협 대표는 요미우리 보도 내용에 대해 “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 정부와 피해자, 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