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마약 의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하나 마약투약, 남양유업 손녀 황하나 봐주기 논란 황하나 마약 투약, 봐주기 논란(2019.4.1)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황하나 씨가 과거 마약 수사 대상으로 올랐으나 수사기관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한 매체는 “2016년 1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대학생 조씨가 필로폰을 수 차례 투약하고 매수·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며 "수사 과정에서 조씨는 ‘황하나와 마약을 투약했다’고 인정했으나 황하나는 제대로 수사를 받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황하나는 단순 마약 투약뿐만 아니라 판매를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대학생 조씨의 필로폰 투약 사건을 담당한 재판부는 “2015년 9월 중순경 조 씨가 ‘서울 강남 모처에서 황하나가 지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