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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수 나비 열애 “축구선수 출신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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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 열애 축구선수 출신 사업가

 

가수 나비


가수 나비 열애설이 터졌다. 28일 한 매체는 나비가 1살 연상의 운동선수 출신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 만남에 서로를 소개하는가 하면, 휴대폰 메신저 프로필 사진도 함께 찍은 사진으로 설정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한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의 소개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나비의 연인은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나비는 2008년 데뷔했다.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달라졌어’, ‘전화해요등을 통해 가창력을 뽐내 사랑받았다. 현재는 KBS FM ‘이수지의 가요광장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가수 나비


또한 MBC ‘W’, KBS‘비밀‘, ‘가족끼리 왜이래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으며, 2011년과 2015년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투란도트 역으로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과거, 개그맨 장동민과 공개 열애를 알리며 주목받기도 했으나, 결별 후 잠시 연예활동을 쉬기도 했다.

 


가수 나비, SNS 속 행복한 근황해변서 섹시미 뿜뿜 어깨는 화상

 

가수 나비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SNS 속 훈훈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나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깨 화상. 알로에겔 쳐발쳐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나비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비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특유의 수수하면서도 성숙미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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