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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민승 사망,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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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승 사망, 원인은?

90년대 유명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 별세 “22일 발인

 

 

김민승 사망 원인


김민승, 90년대 유명모델로 기억되는 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

 

김민승의 발인은 지난 22일 오전 8시 수원 아주대병원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고 한다. 김민승의 나이는 50도 되지 않은 향년 48세였다고 한다.

김민승은 1990년대 모델로 데뷔, 'GV2''베이직' 모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김민승의 정확한 사망 이유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김민승이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밝힌 투병 생활이 눈길을 끈다.

 


당시 김민승은 "우연히 모델을 접하고 화려한 생활 뒤 아픔이 있었다"라며 "건강이 좋지 않아져 5년의 투병 기간을 겪었다. 만약에 제2의 인생을 다시 걸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야 될까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배우 전향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좌우명은 '이 순간을 즐기자'. 살면서 즐긴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내 스스로 즐겁게 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김민승 사망 원인


김민승은 모델 신인상과 모델 베스트 10을 수상하며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었다. 이후 김민승은 연기자로 전향했다. 연극과 더불어 영화 '여름이 가기 전에'(2006)에서 빌라 부부 역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충무로로 영역을 넓혔었다.

 


또한, 김민승은 '모노폴리'(2006), '1724 기방난동사건'(2008),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09), '방가?방가!'(2010), '평양성'(2011), '통증'(2011), '마이 라띠마'(2012), '톱스타'(2013)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김민승 사망 원인


가장 최근 작품 중 하나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2015), 해당 영화에 조태식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SNS 계정을 갖고 있었는데, 최근 게시물은 지난해 313일 글이 마지막이다. 마지막 글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댓글로 가득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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