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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이혼이유, 몸매, 남편, 로스쿨 졸업, 서세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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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이혼이유, 몸매, 남편, 로스쿨 졸업서세원 근황

 

서동주


서동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 씨가 변호사가 됐으며, 4년 전 이혼했다고 직접 공개했기 때문이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스쿨 졸업 사진을 게재하고 변호사 됐다. 4년 전 이혼했고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I am a lawyer now! About four years ago, I got a divorce and decided to start a new chapter in life.)”고 알리면서 인터넷상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어 서동주는 이혼의 결과로 정신적, 육체적, 재정적으로 바닥을 쳤다. 자신감과 자기애가 부족했고 이혼에 대해 실패와 결함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함께 자신의 곁에 함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서동주 씨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장녀로,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서동주의 전 남편은 하버드대에서 정치학 학사학위를 받고 스탠퍼드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것 외엔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더욱이, 서동주의 이혼이유 역시 자세히 전해진 바는 없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하면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서정희는 딸 서동주에 각별한 애정으 보이며 "엄마처럼 살지 않기를 항상 기도"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서동주


서정희 딸 서동주 근황이 알려진 가운데, 서정희가 딸 서동주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방송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다시 보고 싶은 얼굴들을 주제로 '2016 송년특집'으로 꾸며졌다. '사람이 좋다'는 올 한 해 방송을 빛냈던 주인공 50명의 가슴 따뜻한 지난 이야기와 방송 이후 근황이 전해졌다.

 

방송에서는 폭력으로 얼룩진 이혼 이후 은둔생활을 하던 서정희의 모습이 다시 비췄다. 또한 서정희는 홀로서기 위해 한 번도 해 본 적 없었던 일들을 하나씩 해내며 뿌듯해 하기도 했다.

 


이날 서정희는 미국서 돌아온 딸 서동주에게 "너 어릴 적 매일 쓰다듬으면서 엄마가 머리맡에서 기도해 준 거 기억나느냐"라면서 "잘 자라주길, 아름다운 여인이 되길, 모든 것을 엄마처럼 살지 않기를"이라며 쓰다듬었고, 그런 서정희에게 서동주는 "?"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정희는 "나름 엄마도 힘들었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서동주


이후 서동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그동안은 누군가의 아내로 살았고 또 저희 엄마로 살았다고 하면, 이제는 그냥 서정희, 그냥 한 사람의 독립적인 여성으로 살았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서동주


서동주


서동주


서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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