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훈 가방브랜드 론칭, 아내와 이혼이유
원조 아이돌 NRG가 13년만에 완전체 모습으로 돌아왔다. 6일 방영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NRG가 출연했는데, 이날 멤버 노유민이 동료 멤버 문성훈의 재력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유민은 “문성훈이 활동 당시 900평으로 추정되는 호화저택에 살았다”며 “문성훈의 집에는 지하벙커까지 있었다. 지하벙커는 우리가 항상 댄스 연습을 했던 곳”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문성훈의 방이 비디오스타 스튜디오만큼 컸다”며 어마어마한 집 크기를 예상케 했다.
2017년 4월 문성훈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내 변숙영과 결혼한지 불과 2년 만에 이혼한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겨주었다. 문성훈은 2011년 7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 변숙영과 결혼했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10년간의 활동 후 남는 건 허무함과 외로움 뿐이었다"면서 "요즘은 가방 디자인과 제작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탈리아 유학파 선생님한테 하나씩 배우는 견습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성훈은 올해 4월엔 4살 연하 가방 디자이너인 신부와 웨딩마치를 올려 유부돌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었다.
문성훈과 아내 변숙영의 짧은 부부생활과 이혼이유는 둘사이의 성격차이가 그 이유였다고 한다.
문성훈은 2012년 9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최초로 아내와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그 당시 문성훈의 아내 변숙영 씨는 “인기 관리를 하고 싶었는지 노유민을 만나서 같이 일하는 동생이라고 나를 소개하더라. 서운해서 만나야 되나 말아야 되나 싶었다”며 연애시절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다.
이에 문성훈은 “그 당시 내 마음에서는 정말 나의 여자친구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으나 옆에서 듣고 있던 노유민은 “당시 함께 있었는데 거짓말이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문성훈은 11일 엑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전 아내 변숙영 씨와 결혼 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방송 출연 1년여 만에 이혼한 것이다.
문성훈은 2005년 NRG 7집 앨범을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의류 및 가방 등 여러사업에 전념해 오다 최근에는 원단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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