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 차지연일 수밖에 없는 “4가지 이유”

반응형

복면가왕 캣츠걸 정체, 차지연일 수밖에 없는 “4가지 이유 


차지연

복면가왕 코스모스는 가수 거미였다. 급이 다른 가수 거미가 바로 복면가왕 4주 연승을 이어간 코스모스의 정체였다

이어, 오늘 다시 17대 가왕으로 등극한 캣츠걸의 정체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1122일 방영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감성 보컬 귀뚜라미'를 제치고 17대 가왕에 등극했다.

오늘 코스모스, 캣츠걸, 귀뚜라미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탈락한 이는 귀뚜라미였다. 귀뚜라미는 '비와 당신'을 열창해 큰 호응을 얻었지만 가장 먼저 탈락하고 말았다. 그는 가면을 벗었고 가수 조장혁임이 밝혀졌다남은 코스모스와 캣츠걸의 대결에서는 8표 차로 캣츠걸이 승리했다



눈물을 흘리던 캣츠걸은 "노래를 마음껏 해보고 싶었는데 잘 하라고 힘을 준 것 같아서 고맙다"며 소감을 전했다. 캐츠걸에게 아쉽게 가왕자리를 넘긴 코스모스의 정체는 바로 가수 거미였다. 

차지연

4주 연승한 코스모스 거미를 제치고 캣츠걸이 17대 가왕에 오르자 누리꾼 수사대는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여러 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이들은 캣츠걸이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고 노래를 부르다가 중간중간 왼쪽으로 넘기는 점, 오른쪽에 마이크를 잡았을 때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을 동시에 접었다 폈다 하면서 박자를 맞추는 모습, 키가 172cm로 장신이라는 점, 노래를 강조하는 부분에서 마이크와 고개, 전체 몸을 동시에 움직이는 동작 등을 근거로 그의 정체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차지연임을 확신하고 있다. 

차지연


#. 캣츠걸 유력후보 차지연, 사기 당해 가수 포기하고 싶었다.

복면가왕캣츠걸이 17대 가왕으로 오른 가운데, 캣츠걸의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차지연의 과거 방송이 재조명받고 있다. 차지연은 2012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장희 편에 출연해 김완선의 이젠 잊기로 해요를 재해석해 우승했다.



이날 차지연은 우승 소감으로 가수로서는 세상에 못 나올 뻔 했다. 10년 전 무작정 서울에 올라와서 안 좋은 얘기도 듣고 사기도 당했다. 가수를 포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차지연

이어 차지연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생명의 씨앗을 던져 주는 것 같다. 지금도 잘 안 믿기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었다.

차지연




반응형